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1일 공공발주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상무지구~첨단산단 간 도로개설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표도서관 붕괴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공공발주 건설공사장 안전강화 태스크포스(TF) 운영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간부공무원의 직접 현장 참여와 건설안전·구조 분야 민간전문가의 전문 진단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실장, 종합건설본부장, 건설안전 및 구조 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공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상무지구~첨단산단 간 도로개설 공사’는 연장 4.98㎞ 규모의 도로개설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66% 단계에서 영산강 횡단교량 상부구조 시공이 진행 중이다. 대형 구조물 시공이 이뤄지는 고위험 공정이 포함된 현장으로 공정별·작업별 안전관리 이행 여부가 특히 중요한 곳이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공사 전반의 안전관리체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전남 지방시대위원회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광주광역시지방시대위원회와 전라남도지방시대위원회는 21일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공동간담회를 열고, 행정통합 추진과정에서 위원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 시·도가 추진 중인 행정통합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시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의 핵심 심의기구이자 지휘본부로서, 행정통합의 전 과정에서 정책적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위원회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행정통합 기본 방향의 정책적 정당성 확보 ▲인공지능(AI)·에너지·문화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래 비전 수립 지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협력을 통한 재정 지원 및 특례 발굴 ▲시도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행정통합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됐다. 광주 전역이 하나의 실증무대로 활용돼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중국 우한처럼 자율주행차가 도시 전체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술개발과 서비스 상용화 검증이 동시에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에 구축된 GPU 자원을 활용해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학습을 지원하고, 가상환경에서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 검증을 병행하는 등 광주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시설(인프라)과 기술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실증도시는 전국 최초로 도시 전체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이자 메가샌드박스로 지정되는 사업이다. 국비 610억원을 투입해 자율차 200대를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실증 구간은 광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지만 초기에는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외곽지역에서 운행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은 21일 제3평생학습실에서 ‘2025학년도 중학학력인정 성인교육 이수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중학학력인정 성인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학도에게 의무교육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3년간의 단계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교육감 명의의 졸업장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배움의 결실을 가족 및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졸업생 13명과 가족,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중학학력인정서 수여와 우수학습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3년 과정을 완수한 졸업생들에게 중학학력인정서를 직접 수여하며 만학의 결실을 축하했다. 또한 현재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1·2단계 학습자 28명에게 이수증을 전달하며, 최종 학력 취득을 위한 지속적인 학업 정진을 당부했다. 한편 식전 축하 행사에서는 금호평생교육관 시민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민요와 판소리 공연을 직접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가 이어지며 배움의 과정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21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NICE평가정보㈜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데이터 기반 ‘생산적 금융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NICE평가정보의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역량과 광주은행의 지역 밀착형 영업망을 결합해,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담보 부족 등으로 금융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실물경제와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다. 지방은행 최초로 ESG 데이터를 기업 평가에 활용해 재무 요소뿐 아니라 비재무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금융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정부의 기후·환경 정책에 발맞춰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인증 결과를 여신심사에 적극 반영하여 친환경·저탄소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이 있다.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인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돕는 상생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 뿐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라 교육 주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공론화의 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22~26일 권역별 교육가족 공청회와 더불어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교육가족 공청회는 ▲22일 동부교육지원청, ▲26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청회에는 이정선 교육감이 직접 참석하여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토론회는 ▲23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시교육청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교육시민연대, 광주참교육학부모회, 전교조광주지부, 광주교사노동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일정은 교육행정 체계의 큰 변화를 앞두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 구성원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의 전문적인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행정통합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교육 환경을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교육의 독립성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의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 ‘시도교육청 디바이스 전주기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방안 연구’에서 디지털기기 전주기 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디지털기기 도입 ▲학교 현장 활용 ▲유지·보수 ▲회수·재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에서 광주시교육청이 1인 1스마트기기를 보급하고 학교 수업은 물론 가정에서도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 학습 격차 해소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1인 1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은 학생의 출발선이 달라도 배움의 기회만큼은 같아야 한다는 교육의 기본 원칙을 실현하는 정책”이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학습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대설·한파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광주지역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강한 바람과 함께 강설이 예상돼 체감기온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오는 22일과 23일 예상되는 강설에 대비해 제설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는 제설 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점검하고, 제설차량·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장비를 기상 상황에 따라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교량과 터널 진·출입로, 고갯길, 이면도로 등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상습 결빙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강설 때는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단계별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자치구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생활도로와 보행로까지 신속하게 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설 작업 이후에도 재결빙 여부를 지속 점검해 시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오는 2월15일까지 ‘설 연휴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 기간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위험 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규모 점포·물류창고·숙박시설 등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는 특별소방검사를 실시, 비상구 폐쇄·소방시설 차단 등 주요 위법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명절 전후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한과·강정 등 성수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는 튀김기 등 화재 위험요인 점검, K급 소화기 비치, 화재 대피요령 교육 등을 진행한다. 요양시설·숙박시설·공연장 등 대형화재 우려 대상에는 초기 대응체계 교육과 피난 안전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고층 아파트와 노후 주거시설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안전용품을 보급하며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홍보한다. 이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119화재안심콜 등 화재대응법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설 연휴에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의 각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장애여성의 안정적인 취업과 고용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장애여성 취업 지원사업’을 수행할 단체(보조사업자)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여성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인의 특성과 근무 여건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연계를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소재하고,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비영리단체·법인 또는 교육기관이다.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장애여성 대상 직무교육 운영 ▲구인기업 발굴 및 취업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사업 전반을 전담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6일까지 광주시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2017년부터 매년 장애여성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업 수행기관인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11개 기업과 연계해 24명의 장애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nbs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21일부터 2월1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1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여객시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관계기관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 관리상태 ▲피난시설·대피로 확보 및 유지관리 여부 ▲전선배선 불량,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기계·전기실 관리실태 ▲전기·소방·가스설비의 법적 기준 준수 등 안전관리 전반이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시설 관리주체에 설 명절 이전까지 개선하도록 안내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통합 광역지방정부인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가칭)’의 구체적·실효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일주일 만에 또다시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2차 조찬 간담회’를 열어, 법률안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특례 사항과 입법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양 시‧도 실국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 18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1차 조찬간담회와 공청회를 연 데 이어 일주일 만이다.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빠듯한 일정에도 일주일 만에 다시 머리를 맞댄 것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날 간담회는 1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주요 사항을 토대로 특례의 구체적 내용과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조만간 발의될 특별법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