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소방서와 강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4월 2일 강진종합운동장 및 강진제1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강진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의용소방대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현장활동 능력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강진군수, 강진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강진군 25개 대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는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참가 대원들은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경연은 강진종합운동장과 강진제1실내체육관 일원에서 분산 운영됐으며,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서 신속성과 정확성, 협업 능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대원들은 각종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높은 수준의 현장 대응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량 경쟁을 넘어 대원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조직 내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력으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딸기 육묘 개시기에 따라 철저한 어미묘 관리를 당부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딸기 모종키우기에서 어미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적기 정식, 소독방제, 양액관리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꼼꼼한 관리를 통해 실패사례가 없도록 해 줄것을 주문했다. 딸기 재배 농업인들 사이에서는 ‘딸기모종 키우기가 딸기재배의 전부’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모종키우기는 중요한 작업이다. 매년 딸기 모종에서 시들음병과 탄저병과 같은 감염병으로 인해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어 가을 무렵 딸기 심기를 포기하는 농가도 생기고 있다. 또한 허약한 묘를 심게 되면 충실한 묘에 비해 수확량이 절반이하로 떨어지며 꽃이 없어 수확시기가 한참 미뤄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군에서는 감염 흔적이 없는 깨끗한 어미묘를 준비해서 적기에 정식하도록 하고 심기전 상토소독과 선충 등의 해충방제도 철저히 해서 간접 감염도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아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딸기는 모종만들기에 따라 성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작업인 만큼 기본에 충실한 영농활동으로 소득을 높이길 바란다”고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일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우먼파워UP! 여성 취·창업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반으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진군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총 22개 과정, 507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관련 교육을 운영하며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진출을 지원해 왔다. 강진군은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 전담 통합돌봄팀을 신설했으며, 11월에는 ‘강진군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 통합복지서비스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강진군 고향사랑기부금 3,000만원과 통합돌봄사업비 4,000만원 등 총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7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등 통합돌봄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 이동·동행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강진군양로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그동안 가정을 돌보느라 경력이 단절돼 있었는데, 비전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전남 강진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수요조사를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을 위해 주택 및 건물(상업·공공)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2027년부터 본격적인 설치가 진행된다. 이번 수요조사는 강진군 11개 읍·면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신청 대상은 강진군 관내 주택 및 건물 소유자로 에너지원별 1건씩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강진군 인구정책과(본청 별관) 또는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와 강진군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택 태양광은 약 74%, 태양열은 약 95%, 지열은 약 91% 지원이 이뤄져 군민의 초기 설치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으며, 전기요금 및 냉난방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에너지원별 자부담 비용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은 전라남도건축사회와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군민의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 1일 이경일 전남건축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난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 발생 시 피해주민의 실질적인 부담 경감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건축 설계 및 감리비 감면 ▲건축 인허가 행정절차 신속 지원 ▲전문 건축사 참여 체계 구축 등 3대 핵심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세부 이행계획으로, 전남건축사회는 소속 건축사가 재난피해 주택의 신축에 따른 설계 및 감리를 수행할 경우 해당 용역 비용의 최대 50%를 감면해 피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관할 지역 내 재난 지원 전문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관리하고 관련 명부를 강진군에 제공하여 피해 대상자와의 즉각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발맞춰 강진군은 피해 주택 신축과 관련된 건축법상 인허가 접수 때 해당 민원 서류를 최우선으로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중동발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종량제봉투 사재기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강진군이 현장 점검을 통해 “수급에는 문제가 없으며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 1일 지역 내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방문해 판매 실태를 점검하고, 종량제봉투 공급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 2일 강진군에 따르면 4월 1일 기준 종량제봉투 보유 물량 기준으로 약 1개월에서 최대 2개월 이상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돼 단기적인 수급 차질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군은 지난달 30일 종량제봉투 추가 제작 계약을 체결하고 종류별로 각 10만 매를 생산 중이며, 약 2주의 제작 기간을 고려해 분할 납품 방식으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일부 사재기에 따른 일시적인 품귀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방송과 안내문을 통해 “필요한 만큼만 구매”와 “가격 인상 계획 없음”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4월 한 달간 판매업소 116개소를 대상으로 판매 실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종량제봉투 가격은 일반 상품과 달리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결정되는 공공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일 강진읍 서문마을에서 거점형 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효심이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효심이 든든밥상’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서문마을 거점형 경로당은 지난해 말 군동면 영포마을, 올해 1월 강진읍 평동마을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거점형 경로당은 기존 11개 읍·면 15개소에서 운영 중인 경로식당 이용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인 인구 증가로 경로식당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설 간 거리로 접근성 측면의 불편도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어르신 인구가 많은 마을을 중심으로 거점형 경로당을 확대해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서문마을 거점형 경로당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 어르신들은 이곳에서 함께 식사하고 담소룰 나누며,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서문마을은 읍 소재지 내에서도 인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홍보영상 제작부터 티비 광고 송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2026년 동네가게 함께가게 홍보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강진군이 신청 접수 및 대상자 추천하는 사업으로, 도내 소상공인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30초 분량의 홍보 영상을 무료로 제작받게 되며, 특히 해당 영상은 LG헬로비전의 시청률 상위 30개 채널(tvN, ocn, 연합뉴스 등)을 통해 업체당 약 40,000뷰를 목표로 1개월간 송출되며, 전라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헬로전남’에도 게시되어 폭넓은 홍보 기회를 얻게 된다. 강진군에 배정된 총 지원 규모는 5개소이며, 현재 1개소는 접수가 완료되어 남은 4개소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자격은 강진군 관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2026년 전라남도 공고를 참고해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작성해 강진군청 축제마케팅추진단 지역경제연결팀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5일 병영면 일원에서 병영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설명회는 병영면사무소와 동삼인리회관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주민과 관계 공무원, 설계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병영지구 내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하천 정비계획과 향후 추진 일정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병영천을 중심으로 한 정비 방향과 재해 예방을 위한 구조적 개선 방안 등이 공유됐다. 이날 주민들은 단순한 설명 청취를 넘어 실제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하천 확폭에 따른 하류지역 피해 우려 ▲상·하류 구간 정비 필요성 ▲보호수 보존 대책 ▲주거지 철거에 따른 이주 및 보상 방안 ▲교량 재가설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 특히 일부 주민들은 “하천 정비가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사업 전반에 대한 세심한 계획 수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보건소(치매안심센터)가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한마음으로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되며 강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 '워크온' 설치 및 회원가입 후 ‘강진군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행사 기간 내에 자유롭게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 목표는 14일 동안 98,000보 달성하는 것이다. 단 무리한 운동을 방지하기 위해 걸음 수는 1일 최대 8,000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군민 중 선착순 15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대상자는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강진군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기념품을 수령하면 된다. 강진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봄철을 맞아 군민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자살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계절로 여겨지지만, 역설적으로 겨울 동안 눌러왔던 감정이 풀리며 우울과 불안이 심화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주변의 활기와 대비되며 상대적 박탈감과 고립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강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체계적인 예방 시스템을 가동중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우울 선별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전문가 연계 정신건강 상담▲ 고위험군 사례관리▲ 정신의료기관 연계를 통한 치료 지원과 치료비 지원사업 등이 있다. 또한 지역 내 ‘생명사랑약국’ 및 의료기관과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예방중심의 정신건강증진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위기상담전화를 이용하면 언제든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져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체육회가 주최한 ‘2026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와 함께하는 동백숲길 3대와 함께 봄을 걷다’ 행사가 지난 29일,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련사와 다산초당을 잇는 동백숲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건강지킴이 전개운동-3GO(걷고, 오르고, 굴리고)'의 하나로 기획됐다. 따뜻한 봄기운 속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 50분, 백련사 동백축제장 주 무대에 집결한 참가자들은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친 후 본격적인 걷기에 나섰다. 코스는 축제장 무대를 시작으로 다산박물관 주차장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왕복 4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약 1시간 40분 동안 참가자들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만덕산 동백숲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반환점인 전남인재개발원에서 참가 팔찌에 확인 도장을 받는 미션을 운영해 재미를 더했다.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생수와 간식꾸러미, 기념품 등이 지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손자부터 할아버지까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