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20일 주식회사 보림(대표 박광열)과 리드서비스컨설팅(대표 김경선)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700만 원을 (재)보성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림은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산불진화복 및 산림기계장비 제조업체로, 이날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안전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사회공헌 활동을 교육 분야로 확대했다. ㈜리드서비스컨설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탁하기로 한 약정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네 번째로 진행된 후원이다. 문찬오 이사장은 “보성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탁금을 전달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장학재단은 2026년 2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오는 3월 5일 오후 3시, 채동선 음악당에서 국내 대표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제380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차인표 작가에게 듣는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삶의 태도와 생각의 전환, 그리고 꾸준한 습관의 힘에 대해 함께 성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차인표 작가는 배우로서의 삶을 넘어, 꾸준한 집필과 사유를 통해 인간과 삶의 본질을 이야기해 온 작가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2024년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강연에서는 책 속 이야기와 함께 작가가 직접 실천해 온 삶의 습관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자치포럼은 성과나 속도보다‘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라며,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와 방향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성자치포럼은 군민과 공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3일 조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와이즈맨 조성클럽(회장 송기수)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와이즈맨 조성클럽’은 평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성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성면 지역연계모금’으로 연계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와이즈맨 조성클럽 송기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숙 조성면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애써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설 연휴인 지난 16일 보성군 겸백면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공직자의 모습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보성군에 따르면 임윤모 겸백면장은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별도의 행사나 지시 없이 개인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은 설 연휴 민생 현장을 점검하던 김철우 보성군수가 우연히 발견해 사진으로 기록하면서 외부에 전해졌다. 임윤모 겸백면장은 “평소 도로변 쓰레기 문제가 늘 마음에 걸렸는데 정년을 앞두고 시간을 낼 수 있어 직접 정리하게 됐다”라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조용한 실천은 주민들의 공감을 얻으며 군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군민의 생활과 맞닿은 현장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모습이야말로 공직자의 기본”이라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본격화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선다. 군은 상반기 중 ‘보성군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발전 가능 입지 발굴, 발전원별 추진 전략, 주민 참여 사업 모델, 계통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득량만 간척지와 보성강, 주암호 등 풍부한 수자원과 일사량 등 지역 여건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군 소유 주차장과 유휴부지 등 공공자산도 발전사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이 희망하는 발전 가능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부 핵심 정책사업인 ‘햇빛소득 마을사업’을 적극 도입해 주민 참여형 마을 단위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발전 수익을 ‘햇빛연금’ 형태로 환원해 안정적인 주민 소득원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발전사업 수익의 지역 환원을 제도화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주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 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맥류(보리·밀)가 생육 재생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웃거름 적기 시비와 잡초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군은 24절기 중 첫 절기인 입춘 이후 생장이 일시 정지됐던 맥류가 다시 생육을 시작하는 시점을 설(2월 17일) 전후로 보고 있으며, 재생기 진입 후 10일 이내에 웃거름을 시용할 것을 강조했다. 시비 기준은 10a당 요소 9~12kg을 1회 살포하는 것이 적정하며, 사질답 등 생육이 불량한 경우 2회에(1차 50%, 2차 20일 후 50%) 나눠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적기에 웃거름을 공급하면 월동 이후 뿌리와 잎·줄기 생장이 촉진되고, 생육 후기까지 비료 효과가 지속돼 이삭당 낟알 수 증가와 등숙 향상으로 이어져 수확량 증대에 도움이 된다. 또한, 배수 불량 등으로 잎에 황화현상(습해 피해)이 나타날 경우, 요소 2%액(요소 400g/물 20L)을 2~3회 살포해 생육 회복을 도울 수 있다. 재생기에는 잡초 방제도 중요하다. 둑새풀 등 화본과 잡초는 티벤설퓨론메틸(2~3엽기 이내) 또는 페녹사프로프-피-에틸(3~5엽기 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오는 3월 6일까지 관내 농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2026년 농업인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8개 분야 26과정으로 구성되며, 총 645명을 모집한다. 보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분야별 교육과정은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3과정), ▲농업기술 전문교육(7과정), ▲농산물 가공 교육(4과정), ▲농촌체험 및 치유농업 교육(2과정), ▲초보농업인 대상 농기계 실습교육(4과정), ▲농업인 정보화 교육(4과정),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스마트 강소농 교육 등이다. 교육 신청은 방문,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 및 전화 접수는 보성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과 읍면 농민상담소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메인화면 ‘교육 신청’ 메뉴에서 희망 과정별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계획 인원 미달 시 교육 시작 1주일 전까지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보성다향대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보성말차’를 주제로 전면에 내세운 첫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보성 차(茶)’를 포괄적으로 조명해 왔던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보성 차를 세분화하고 현재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말차’에 집중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말차가 건강·미식·문화 트렌드로 확산되며,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국적 방문객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성의 상징인 차밭을 활용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체험·전시·공연·치유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하고자 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 파티), △차 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인‘작은자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전라남도의회 이동현 의원, 서진석 벌교읍장 등 총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한우와 화장지, 세탁세제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종사자 여러분 모두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상민 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시설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위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이 철저한 차단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가축전염병 없는 안전한 축산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올해 ▲구제역·돼지 전염병·꿀벌 전염병 예방 백신 공급, ▲방역 인프라 구축 지원, ▲가축 공동방제단 운영, ▲공수의 활동비 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을 추진하며 ‘청정 보성’ 실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돼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백신과 구제 약품을 지원한다. 특히 구제역과 럼피스킨병은 공수의를 동원해 소규모 농가까지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CCTV 등 방역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축사용 소독시설, 방제램프, CCTV, 울타리 등 방역시설을 지원한다. 아울러 축산농가 안개 분무 소독시설 및 방조망 설치 지원 사업을 신설해 조류로 인한 전염병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전라남도 영광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양돈농가에 울타리, 전실, 방역실 등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소독약품을 공급하는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규모 농가 및 취약지역을 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오는 14일부터 5일간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군청·읍면·시설을 포함해 총 8개 대책반을 운영하며, 교통·물가·연료공급, 가축 질병, 생활 쓰레기·상하수도, 보건·의료, 재난·재해·안전, 산불, 공직기강 등 전 분야에서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특히, 군청 설치된 종합상황실은 24시간 비상 체계로 운영되며, 재난안전상황실과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 산불종합상황실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 군은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성사랑상품권을 할인 판매(지류 10%, 카드 12%)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상인 격려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한, 온라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보성몰’의 설맞이 특별 행사(2.4~2.6.)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 할인을 적용해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했다. 아울러, 물가 안정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성수품 가격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4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 성수기를 맞아 수산물 유통량 증가에 따른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 품목은 명절 선물용 및 제수용 수산물인 명태, 조기, 전복, 옥돔 등을 비롯해 원산지 거짓 표시가 우려되는 활참돔, 활방어 등이다. 군은 수산물 취급 업소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의 적정 여부를 점검하고,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는 등 홍보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고의적인 위장 표시나 혼동을 유발한 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다만,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시정 지도를 통해 즉시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이후에도 이행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알 권리 보호와 투명한 수산물 유통 체계 확립을 위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