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이색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기존의 내빈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서구의 변화를 직접 전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서구를 바꾸는 시간 15분(서바시 15)’에서는 자치‧경제‧복지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어 온 주민들이 발표자로 나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서바시 15’는 서구가 지난해 도입한 공직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자치 분야 발표자로 나선 임후군 화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마을자치’를 주제로 “권역별 거점동-연계동 체계와 마을 BI(Brand Identity) 정책을 통해 자치가 행정 주도 방식에서 주민이 주도하고 협력하는 수평적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며 “주민이 즐기고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자치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박지안 상무시청상인회 회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박 회장은 ‘골목에서 시작되는 착한 경제도시’라는 주제로 “행정과 상인이 함께 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다. 서구는 재해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난해보다 2등급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상위 15% 기관에만 부여되며 특전으로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을 2% 추가로 받게 된다. 서구는 풍수해·대설·지진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훈련과 함께 대응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정비·이행해 왔다. 또한 우기 대비 주요 시설물 사전 점검과 재해 예방 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 점이 등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자연재해 안전도를 단기간에 2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전 부서가 합심해 재해 예방 시설물 정비와 재난 대응 체계 개선에 집중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9일까지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 2026년 상반기 정규강좌 강사를 모집한다. 서구의 평생학습 대표 브랜드 사업인 세큰대는 주민의 지속 성장을 위해 근거리 생활권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동 캠퍼스 운영 및 특급배송 배달강좌 런투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보건대, 조선이공대, 남부대 등 지역대학과 연계․협력을 통해 전문성 있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사는 시민참여·인문사회·문화예술학과 총 3개 학과, 20개 강좌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강의는 교육 분야에 따라 장기(6개월), 단기(3개월)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사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및 전문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관련 강의 경력자 요건 중 1가지 이상 해당하는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강의계획서와 강사지원서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현숙 행복교육과장은 “세큰대를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서구를 만들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대표 축제인 ‘서창억새축제’가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생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운영 성과, 콘텐츠 차별성, 방문객 만족도, 친환경 운영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서구는 지난해 10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을 주제로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개최했다. 축제 기간 4일 동안 1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약 18억5천만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서창억새축제는 헤드폰을 활용한 자연 소리 체험 ‘사운드스케이프’, LP 억새 라운지, 멍때리기 대회 등 감성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도심 속 힐링축제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00만 원 규모의 힐링쿠폰을 발행해 관내 115개 가맹점 이용을 유도하며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다회용기 사용, 무료 셔틀버스 운영, 대중교통 이용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의료 취약계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천원택시’ 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천원택시 지원 대상을 기존 중증질환자(의료급여 1종 산정특례자)에서 거동 불편 어르신(노인장기요양 1~4등급, 퇴원환자, 치매검사 대상자)까지 포함했다. 이에 따른 예산도 지난해보다 6배 증가한 3억원이다. 천원택시는 의료 취약계층들이 광주빛고을콜택시를 통해 병원에 방문할 때 1천원만 부담하면 나머지 비용을 서구가 지원하는 교통복지정책이다. 서구는 대상자에게 매월 2~4매의 택시 이용권을 제공하며 광주권은 최대 2만원, 화순전남대병원은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천원택시가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천원국시, 천원피크닉 등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천원의 동행’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업무추진비와 주요 행사성 예산을 대폭 줄여 확보한 재원을 골목상권 회복에 투입한다. 서구는 2026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각종 경비를 절감해 마련한 14억원을 주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페이백(환급) 행사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일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유일하게 온누리상품권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구 골목페이 페이백(환급) 추진계획’을 2026년 첫 결재 안건으로 확정‧서명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총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9일부터 4월2일까지 12주 동안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구 관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환급액은 주당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기본 선할인 10%에 페이백 5%가 더해져 최대 15%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주민들의 주말 소비 패턴을 고려해 매주 금요일을 시작일로 설정했으며 주 단위로 1억 원씩 예산이 집행된다. &n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은 지혜와 도약을 상징합니다. 드넓은 대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적토마의 기상이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벅찬 감동과 활력으로 가득 차오르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민선 8기가 출범한 취임식 날의 약속을 저는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 그 따뜻한 꿈이 저의 나침반이 되어주었기에 지난 여정을 흔들림 없이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서구, 우뚝 서구’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어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확인했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위대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 혼자가 아닌,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가능한 값진 성과들이었습니다. 서구가 추구한 ‘착한도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골목에서 시작되어 사람에게로 향하고 원칙으로 완성되는 살아 있는 변화였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서 서구는 한 사람의 작은 선의가 이웃에게 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국가유공자 예우문화 확산과 보훈정책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예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수여됐다. 전 의장은 국가유공자 예우문화 확산 시책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관련 정책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이러한 의정활동은 국가유공자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가 실질적인 생활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승일 의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되며,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국가유공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2025 올해의 MVP 공무원’으로 홍석기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서구는 올해 분기별 MVP 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주민·공직자 설문조사와 MVP 선발위원회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홍석기 센터장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회복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상인회, 주민자치과, 18개 동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전국 최초로 지역 전체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폭 확대해 주민 생활비 120억원 이상 절감 효과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 ‘2025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석기 센터장은 “이번 MVP는 지난 1년 동안 현장에서 함께 뛰어준 상인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고 문화·관광·소비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 안전신문고 업무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주 지역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안전신고 수용 및 조치율 ▲주민 안전신고·참여비율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고·참여 실적 ▲자치구 자체 신고 포상금 규모 등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결정됐다. 서구는 생활 속 위험요소 약 3만 건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받아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안전신고 수용률 84.6%, 조치완료율 83.8%를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대응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신문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총 600만원 규모의 안전신문고 포상제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 안전모니터단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등 다양한 캠페인도 펼쳐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3년 연속 수상은 주민과 안전모니터단,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신문고를 중심으로 ‘내 곁에 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새해 첫날인 2026년 1월 1일 오전6시부터 금당산 인공폭포 광장 일대에서 ‘2026년 금당산 해맞이 떡국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새마을회 주관으로 지역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새마을지도자 등 봉사자 80여 명이 직접 준비한 떡국과 따뜻한 차를 주민 2000여 명에게 나눌 예정이다. 서구민과의 새해 첫 산행도 펼쳐진다. 서구는 올해 행정·복지·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힘써온 주민들과 금당산에 함께 올라 2026년 힘찬 출발을 다짐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6시40분 인공폭포에서 출발해 황새정 정상에 오를 예정이며 이날 일출 시각은 7시40분이다. 서구는 주민자치과를 중심으로 교통 안내 인력 배치, 응급의료 지원, 제설 작업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026년은 역동적인 말의 기운을 받아 우리 서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공공배달앱과 온누리상품권을 연계한 ‘생활비 절감 시즌2’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누리는 상생 모델을 가동한다. 서구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과 ‘서구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배달 소비 영역까지 골목경제 회복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서구 관내 ‘땡겨요’ 입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500원 할인쿠폰 1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쿠폰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되며,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온누리상품권 10% 선할인 ▲1월 중순부터 시행되는 5% 페이백 ▲서구가 발행하는 2500원 할인쿠폰 혜택을 더해 최대 27.5% 수준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소상공인 체감 혜택도 커진다.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중개수수료 2%로 운영돼 민간 배달 플랫폼 대비 수수료 부담을 대폭 낮췄다. 여기에 온누리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