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및 여가 기회 확대를 위해 행복바우처 지원을 본격 시행하며 농촌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1차 선정자 6150명을 대상으로 총 12억 3천만 원 규모의 포인트 지급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전라남도 내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20만 원이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식당, 미용실, 서점, 영화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나주시는 이번 바우처 지원을 통해 여성농어업인의 문화와 여가 생활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차 모집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나주배의 품질 고도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나주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명품 나주배 생산·유통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농협 6개소 공선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나주배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과 재배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에서는 소비자 신뢰 확보와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나주시의 생산 및 유통 정책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시는 고품질 생산 체계 구축과 신품종 보급,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천년이음 나주배’ 품질보증제를 통해 생장조절제(GA) 무처리, 당도 12브릭스 이상, 색감과 신선도 등 품질 기준을 충족한 과실만을 선별해 유통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신고 품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신화, 창조, 추황 등 국내 육성 신품종 보급과 함께 고당도 녹색배 ‘설원’ 생산단지 조성을 추진해 시장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과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지역밀착형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핵심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산업 활성화,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혁신 과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투자 및 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비롯해 지역 산업 위기 대응과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특별지원지역 지정 관련 제도, 핵융합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가 제시됐다. 또한 행정통합에 따른 효율적인 국토 이용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관련 제도 개선과 공공기관 유치 기반 마련, 농업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농업용 드론 충전용 발전기 면세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가 발굴됐다. 나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를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관계기관과의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에 선제 대응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 심리로 인한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 영향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시민 대상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시는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9월까지 사용 가능한 물량을 확보해 평소와 같이 정상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동 정세와는 무관하게 종량제봉투 공급은 시민들이 필요에 따라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소비자의 불안 심리로 인한 과다 구매가 발생할 경우 특정 판매소에서 일시적인 품절 등 시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사재기 자제를 적극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소비자 불안 해소와 과다 구매 방지를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량이 많은 판매소를 중심으로 재고량 및 판매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종량제봉투 공급은 9월까지 물량이 확보된 상태이니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필요한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곡성치유의숲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의 심리적 회복과 재기를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심리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폐업으로 인한 상실감 등 심리적 어려움과 고된 생업으로 번아웃(소진)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연속 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감걷기와 해먹명상, ▲족욕체험 및 소도구테라피, ▲청계동 폭포 물멍 때리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을 통해 익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신청 시 동반 1인까지 함께 참여가 가능해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의 여유를 잃은 소상공인들이 곡성의 아름다운 숲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심장안전도시 구축 사업’을 나주시에서 본격 추진한다. 나주소방서는 금일 오전 11시 전남소방본부, 나주시, 대한심폐소생협회, 나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 **‘나주시 심장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며,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매년 2%씩 향상시켜 최종 2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주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최근 3년간 시 단위 지역 중 심정지 발생률이 가장 높고, 일부 읍·면 지역에서는 자발순환회복(ROSC) 사례가 없는 취약구간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한 AED 보유량 부족보다는 고위험 생활권과의 위치 불일치와 접근성 문제에 따른 것으로 분석돼, AED 추가 설치와 재배치 효과를 검증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나주시 심장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KBLS 인증 기반 교육 인프라 확충 및 전문인력 양성 ▲고위험 지역 중심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설치 확대 ▲시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과 협력해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산을 인문학 연구와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연계하는 기반을 구축하며 문화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7일 한국학호남진흥원과 ‘인문학 연구 활성화 및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주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로 재생산해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유산 보전·계승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교육 사업, 문화콘텐츠 창작을 위한 원천 소재 발굴과 활용,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정책 반영을 위한 시정 시책 자문 및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나주의 인문 자산을 문화산업의 핵심 원천 소재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주시는 고대 마한부터 조선시대 읍성 문화에 이르는 지역 고유의 역사 스토리를 발굴해 게임, 애니메이션, 영상 등 고부가가치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품목별농업인연구회 간 협업과 체계적인 운영 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형 조직 육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3월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연구회 임원진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난해 연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회별 운영 실태와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배·양파 연구회는 우수 연구회로 선정돼 회원 간 협업과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25년에는 18개 연구회 543명의 회원이 참여해 이론 및 과제교육 26회, 현장 견학 17회 등 총 43회의 집합교육을 운영하고 정기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이어가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2026년부터 우수 연구회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지원을 강화하고 ‘1연구회-직원 담당제’를 도입해 연구회가 성장 단계를 넘어 자립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회별 연간 계획에 따라 연 3회 이상의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가상융합(XR) 기술을 관광 콘텐츠와 접목한 체험형 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빛가람 호수공원 내 스마트미디어스테이션에서 ‘나주관광10선 XR 게임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원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한 ‘2025년 전남 메타버스 지원센터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콘텐츠는 금성관, 영산강정원 등 ‘나주관광10선’을 배경으로 한 모션 인식 게임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별도의 장비 없이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다. 특히 ‘2025 나주영산강축제’ 기간 중 시범 운영을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 완성도와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나주시 대표 캐릭터 배돌이, 홍돌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하고 촬영한 사진은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소장할 수 있으며 게임 랭킹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해 ‘영농 추진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배꽃 개화기를 맞아 저온 및 서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2주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실 운영은 최근 기후변화로 봄철 이상저온 및 서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 대응과 신속한 현장 지원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영농추진 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상 데이터 및 농가 현장 모니터링, 저온서리 발생 예측 시 문자(SMS) 신속 전파, 피해 발생 시 현장 조사 및 기술지원,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간대에 집중 대응함으로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나주시는 농업기상정보시스템과 기상청 관측자료를 활용한 정밀 분석과 함께 주요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한다. 서리 발생이 예상될 경우에는 마을 방송과 문자 알림을 통해 방상팬 가동, 미세 살수 등 예방조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연회를 개최해 종목별 운영 절차와 평가 기준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본 대회에 앞서 경기 운영 방식과 평가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은 실제 대회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대원들이 종목별 절차를 숙지하고 전반적인 운영 과정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나주소방서 선수단은 화재전술 6명, 구조전술 5명, 생활안전 3명, 구급술기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나주소방서는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단순한 경쟁을 넘어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의 장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시연회 역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시연회에는 빛가람동AT어린이집 원아와 관계자들이 견학 및 참관에 함께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만들고 자리를 빛냈다. 어린이들은 소방대원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며 소방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소방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복권기금(녹색자금) 재원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6년 2분기 숲체험교육사업’ 참가단체를 모집완료하고,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한 대상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설·단체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20인 이상(인솔자 포함) 단체로 구성됐다. 세부대상은 ▲유아·청소년(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 등) ▲특수교육 대상자 ▲만 55세 이상 중장년·노인 ▲임신·출산·양육가정 ▲자살 고위험군·은둔 청년 ▲재난피해 주민 또는 대응인력 등이다. 현재도 금번 ‘2분기 숲체험·교육사업’에 아쉽게 신청하지 못한 시설·단체를 대상으로 수시모집 중이므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설·단체는 6월말까지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선정된 참가 시설·단체에는 편백숲·백합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설·단체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신청방법과 세부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나주숲체원)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