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사)대한미용사회 광주동구지회(지회장 이예순)와 손잡고 소규모 미용업자와 경력단절 미용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뷰티업(Beauty-Up) 지역상생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미용업계의 전문성을 높이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단순 기능 교육을 넘어 미용 명장 및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전문 기술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한민국미용명장 1호 김진숙 명장 ▲광주광역시 미용명장 1호 이숙자 명장을 비롯해 붙임머리, 경영 컨설팅, AI 마케팅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헤어아트 ▲트렌드 커트 ▲붙임머리 등 전문기술 교육과 ▲경영 컨설팅 ▲AI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의 기술 역량 강화는 물론, 매장 운영과 홍보·마케팅 역량까지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습득한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인문거점 시설인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제5회 광주 어린이 시인학교’의 시 문집 ‘예쁜 말을 들려주었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광주 어린이 시인학교’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시 시인과 함께 시 쓰기 활동을 진행하는 방학 특별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지난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5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발간된 시집은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 프로그램 ‘시야, 어디야? 너 보러 또 왔어’의 결과물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43명이 직접 창작한 동시 43편을 학년별로 엮어 수록했으며, ▲길고양이 “야옹야옹” ▲동물들의 귀 ▲지우개네 학용품 자매들 ▲엄마의 하루 등 어린이의 순수한 시선과 풍부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이 실렸다. 동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쓴 시를 한 권의 시집으로 엮어 냄으로써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고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글쓰기와 문학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공직자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최근 출근 시간을 활용해 청사 출입구에서 청렴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렴 실천, 우리가 먼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 문구가 담긴 간식을 나누고, 일상 속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청렴 워크숍,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구청장협의회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8명의 예비후보자로부터 ‘자치구 재정권 강화에 대한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회신받았으며, 예비후보자 전원이 자치구 재정권 강화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공통적으로 동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협의회는 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자들에게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자치구에 대한 보통교부세 수준의 재정지원 약속 여부 및 구체적 실행 방안 ▲정부의 보통교부세 자치구 직접 교부에 대한 입장 및 제도화 노력 방안 등을 질문한 바 있다. 회신된 답변서를 분석한 결과, 8명의 예비후보자 모두 자치구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통합 이후 자치구 재정권 강화를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한목소리로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통합특별시 체제에서 자치구가 실질적인 기초지방정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재정과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다만, 후보자들이 제시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과 추진 방식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지원 방식, 정책 추진의 우선순위, 중앙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관내 저장강박증으로 고통받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민·관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동구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심리적 치유를 지원하는 ‘2026년 새뜻한(새롭고 산뜻한) 우리집’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저장강박은 물건의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해서 물건을 쌓아두고 버리지 못하는 행동장애로, 악취와 화재 위험을 초래해 이웃 간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동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 희망복지팀을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주거환경 개선, 정신건강 상담까지 이어지는 통합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구 등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취약계층 주민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1가구당 1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해 쓰레기 처리, 청소, 방역 등 물리적 환경 개선은 물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전문 상담 및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동구는 지난 5년간 저장강박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왔다. 연도별 지원 실적은 ▲2021년 3가구 ▲2022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기 위해 추진한 ‘일상공감 주민과의 대화’가 3개 권역 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형식적인 의견 청취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권역별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마주 앉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생활밀착형 소통을 이어갔다. 첫 번째 만남은 지난 2월 24일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산수1동·산수2동·지산1동·지산2동·학동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 두 번째 대화는 3월 4일 전일빌딩 245 8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됐다. 충장동·동명동·계림1동·계림2동·서남동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 일정은 3월 10일 동구문화센터 5층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학운동·지원1동·지원2동 주민들과의 대화를 끝으로 이번 3개 권역 순회가 마무리됐다.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주민과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2일 ‘제1차 광주 동구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을 심의했으며, 인권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평등·연대의 원칙을 실현하는 인권공동체 동구’를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2025~2029년)’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행계획은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하는 동구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동구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구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동구 ▲문화를 창조하고 연대하는 동구 ▲인권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구 등 6대 정책목표 아래 총 129개 사업이 포함됐다. 동구는 특히 지난해 시행계획 모니터링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성과지표를 보다 구체화하고 정량 지표를 확대하는 등 인권정책 관리 체계를 한층 보완했다. 올해부터는 인권 지표를 별도로 지정해 운영함으로써 정책 성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체감도를 반영한 인권 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 쪽방 거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나눔 공간 ‘온(溫)드림(Dream) 곳간’이 문을 열었다. 동구는 13일 쪽빛상담소에서 ‘온드림 곳간’ 개소식을 개최, 이날 개소식에는 복암사 도성 스님,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 김영섭 자비신행회 사무처장, 쪽빛상담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쪽방 주민을 위한 나눔 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온(溫)드림(Dream) 곳간’은 쪽방 거주민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나눔 펜트리(Pantry) 사업으로, 라면·햇반·화장지·세제 등 생활 필수품을 비치해 주민들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이 사업은 대한불교조계종 복암사와 사단법인 자비신행회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매월 약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 거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온(溫)드림(Dream) 곳간’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쪽방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희망과 꿈을 이어갈 수 있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12일 ‘2026년 백년동아리’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강식은 동아리 회원과 강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기념공연, 동아리 강사 및 활동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백년동아리’는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취미와 배움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구 대표 노인 여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14개 동아리가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미술, 서예, 캘리그래피, 탁구, 뜨개, 요가, 그라운드골프, 굿모닝 활력운동 등 건강과 취미를 아우르는 활동과 함께 하모니카,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음악 동아리, 드립커피 등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교육과 리듬댄스 동아리를 새롭게 도입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백년동아리는 어르신들이 새로운 취미를 배우고 이웃과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르노코리아 전국 정비사업자 호남본부(본부장 최중석)가 지난 12일 구청에서 지역내 돌봄 이웃을 위해 5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중석 호남본부장과 르노코리아 전국 정비사업자 연합회 김보잉 사업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바람막이 점퍼 24벌과 라면 100박스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돌봄 이웃 124가구에 지원됐다. 특히 동구가 추진한 ‘기본복지가이드라인 돌봄이웃 전수욕구조사’를 바탕으로, 돌봄 이웃의 실제 생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바람막이 점퍼는 봄철 꽃샘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부모가정 아동 24명에게 전달됐으며, 라면은 돌봄 이웃 100 가구에 지원돼 간편한 식사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나눔은 르노코리아 전국 정비사업자 연합회 김보잉 사업총괄본부장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김 본부장은 목포 지역에서만 10여 년간 약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산동의 역사적 상징인 ‘지막샘(천년샘)’ 바로 옆 붕괴 위험 빈집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주민이 직접 가꾸는 사계절 ‘순환정원’으로 최근 조성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 첫 번째 빈집 철거 정비 사업으로 지막샘 인근 부지 정원 조성을 추진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지난 3월 12일에는 구와 지역 주민이 함께 수목을 식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부지는 오랫동안 붕괴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집중 관리 대상이었으나, 소유자의 미동의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동구는 지속적인 소통과 설득 끝에 올해 초 소유자의 동의를 이끌어 내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참여도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동구는 지난 1월 관할 행정복지센터 회의, 통장단 의견 수렴,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활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그 결과 ‘정원 조성’ 의견이 최종 반영됐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열린 식재 행사에서 주민들은 직접 삽을 들고 에메랄드그린, 황금사철나무, 철쭉, 홍가시나무 등 사계절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하는 수목을 심으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1일 동명동 마을사랑채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난 2019년 8월 지산2동을 시작으로 확대해 온 마을사랑채가 13개 전체 행정동에 구축되는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마을사랑채는 ‘주민행복을 마을에서 찾자’는 취지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이름을 지은 동구형 마을커뮤니티센터의 공통 명칭이다. 주민들이 마을의 크고 작은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나눔·문화의 복합 공유공간으로, 생활 속 자연스러운 만남과 협력을 촉진하는 ‘마을 사랑방’ 역할을 담당한다. 마을사랑채에서는 주민 모임과 마을 의제 논의, 마을 축제·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 ‘함께 배우고 익히는 활동’과 함께, 공유부엌 기반 나눔, 이·미용 봉사, 학습지도, 취약계층 지원 등 ‘서로 돌보고 돕는 활동’이 일상적으로 이뤄지도록 운영 방향을 두고 있다. 동명동 마을사랑채는 동명동 행정복합센터(동구 동계천로 172)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행정·건강·공동체 기능을 통합한 시설로 조성됐다. 사업 선정 당시부터 지상 3층에 다목적실과 마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