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에서 생태계 혁신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업체인 마한지도 답례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행정과 민간이 함께 이룬 상생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 행사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 기관이 후원하는 자리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부합하는 운영 사례와 참여 주체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동구는 지정기부사업 중심의 차별화된 기획, 지역 문제 해결과 연계한 기금 운용, 민간 플랫폼 및 답례품 업체와의 협력 기반 구축 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반을 하나의 ‘지역 상생 생태계’로 설계·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환원되는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 답례품 부문 수상업체로 선정된 ‘마한지’는 고향사랑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구청 5층에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완료하고, 24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같은 달 특별교부세 교부 결정을 받은 뒤 10월부터 12월까지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전반에 걸친 공사를 진행해 상황실을 완성했다.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사업에는 총 3억 9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2억 6천만 원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1억 3천만 원은 구비로 충당했다. 새로 구축된 재난안전상황실에는 기상 및 각종 재난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경보 시스템과 재난 상황 시 신속한 안내를 위한 재난문자전광판 연계 장비, 겨울철 제설 작업을 지원하는 염수분사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지진 발생 시 진동을 실시간으로 계측하는 지진가속도 계측기 등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전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제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보다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동구는 전담 인력을 재난안전상황실에 배치해 올해 1월부터 24시간 상시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는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 사례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박종석)가 설 명절을 맞아 온정나눔 기부금 1백만 원을 동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동구 주민복지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평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무등육아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해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문도시 동구에서 이번 나눔은 이웃의 삶을 함께 돌보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살피는 따뜻한 공동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조선대학교 RISE 사업단, 간호학과, 상담심리학과와 함께 ‘책과 함께하는 The조아 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에 발맞춰 신체 건강관리 중심의 기존 돌봄에 정서·심리 지원을 결합한 통합돌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책과 함께하는 The조아 건강지킴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구,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주민, 글을 읽기 어려운 문해 취약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대학생 봉사자들은 ‘건강지킴이’로서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책을 읽어드리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이 과정에서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기초 건강교육, 근거리 산책 동행, 스마트기기 사용법 안내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는 2월 한 달 동안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조선대학교는 학생들로 구성될 대학생 봉사단 ‘건강지킴이’를 모집해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정기 방문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가 지난 7년여간 주민과 함께 생활 속 인문정신을 확산하며 다져온 도시 브랜드 ‘인문도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행복은 더하고 걱정은 덜어주는 도시’를 지향한 정책들이 결실을 맺으면서 주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생활만족도, 행복체감도가 모두 크게 향상된 것이다. 실제로 ‘2020~2025년 광주사회지표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동구가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며 대표 인문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광주사회지표’는 광주광역시가 조사원 가구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는 공식 통계로, 시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 소득·주거·교통, 일자리, 교육, 문화·여가, 복지 등 전반적인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동구는 삶에 대한 만족(2025년 6.96점), 현재 생활만족(6.76점), 행복체감도(6.78점)가 모두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0년 이후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꾸준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반면 걱정체감도는 해마다 낮아지는 등 주민 일상에서 ‘행복은 더해지고 걱정은 덜어지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9일 입법 공청회를 시작으로 행정통합 법안을 본격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광역시구청장협의회 5개 자치구청장과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유성구청장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자치구의 입장이 제도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며 공동으로 목소리를 냈다. 광주광역시구청장협의회는 8일 광주 동구청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유성구청장과 함께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광역 행정통합 추진 방향과 관련해 자치구의 자치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통합특별법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논의 중인 광역시·도 통합특별법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나 규모의 확대에 그쳐서는 안 되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기초지방정부인 자치구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하는 ‘자치분권형 통합’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자치구는 법적으로 시·군과 동일한 기초지방정부임에도 불구하고, 재정·사무 권한에서는 큰 격차가 존재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러한 구조가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이 이뤄질 경우 자치구의 자치권 약화와 행정 혼선이 불가피하다고 강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 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형빈)는 독거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 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생활 소모품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위한 ‘心心(안심·관심) 체크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를 예방하고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상에 꼭 필요한 생활 소모품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형빈 위원장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소모품을 매개로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께서 누군가의 관심 속에 있다는 안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사업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형 지원1동장은 “작은 생필품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세상과 연결되는 따뜻한 통로가 되길 바라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독거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지원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5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동구인재육성장학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장학사업 운영 내용을 점검하는 한편 올해 장학사업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장학회 임원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구인재육성장학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사업 실적과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2026년도 장학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장학회 정관과 시행세칙 일부를 손질해 제도 개선에도 나섰다. 특히 시행세칙 가운데 장학금 지원 자격을 규정한 조항을 개선,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도 장학금 신청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새로 마련했다. 그동안 장학금 지원이 주로 정규 학교 교육과정을 이수 중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앞으로는 제도권 학교 밖에서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까지 지원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동구인재육성장학회는 이번 개정을 통해 학업 의지와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각종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2027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할 참여기업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태양광·태양열 설비 설치, 모니터링, 설계·감리 등 분야의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태양광·태양열 설치업체, 설계업체, 모니터링 업체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이며, 선정된 컨소시엄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해 5년간 사후관리와 5년간 하자보증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사업 추진 일정은 컨소시엄 선정 이후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 사업계획서 작성·제출을 시작으로, 공개평가와 심층평가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 평가위원회의 선정 결과 확정에 따라 2027년 협약 체결 및 사업 추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가에서는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실적 등 계량평가뿐 아니라 사업 필요성, 인·허가 및 민원 대응 계획, 참여기업의 역할과 적정성, 사업계획서의 충실성, 수요조사 및 시공계획 등 비계량 요소를 종합적으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과 함께 읽고,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확산과 비독서층의 독서 입문을 지원하기 위해 ‘책 읽는 동구’ 사업 일환인 ‘동구 인생문장 산책:당신의 하루를 만드는 문장’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책과 거리가 있었던 주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삶에 힘이 됐던 한 문장’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기획된 생활밀착형 독서 입문 프로그램이다. ‘당신의 하루를 만드는 문장’은 시 한 편, 책 속 한 문장 등 개인의 삶에 의미를 남긴 문장을 온라인(QR코드)과 오프라인을 통해 상시 모집하고, 이 가운데 매주 선정된 문장을 구청 내·외부 매체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문장은 구청 내 미디어보드, 전광판, 전자게시대 등을 통해 공유되며, 주민들이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독서 경험이 적은 주민들이 ‘문장’을 매개로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후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단계형 독서 참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 계림1동은 지역 내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와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해 (사)늘푸른청소년교육문화센터, 계림1동 주민자치회,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종이팩 수거 활동 연계 학습매니저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운영 중인 ‘학습매니저’ 사업을 종이팩 수거 활동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안정적인 종이팩 수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행정과 민간, 주민조직이 함께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의미가 크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학습매니저 참여 어르신들은 ▲종이팩 수거 공간 운영 보조 및 관리 ▲종이팩 정리·분류 등 단순 지원 활동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주민 안내 ▲수거 활동과 연계한 주민 대상 학습 활동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이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연면적 660㎡ 이상의 노후 공동주택으로, 옥상 방수, 외벽 보수, 단지 내 도로 및 주차장 정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2024~2025년) 동일 사업의 지원을 받은 단지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단지는 ‘광주광역시 동구 공동주택지원 조례’에 따른 평가 기준을 적용해 선정한다. ▲준공 연수 ▲단지 규모 ▲기존 지원 실적 등 정량평가와 ▲긴급성 ▲효과성 ▲필요성 등 정성평가를 종합해 최종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동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단지별 시설개선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이후 공모 절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은 생활 속 불편이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곳인 만큼, 주민들께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시설 개선이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