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1 해남군 통일대장정

해남군민 땅끝마을 자전거 함께 달리기

 

           사진 / 제 4회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1 해남군 통일대장정           


15일(월)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1

 

 전라남도 해남군 통일대장정 '땅끝마을 해남에서 평양까지'를 주제로 해남군청 광장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김상석 공동실행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종서 공동실행위원장의 대회사, 윤재갑 국회의원의 축사,

명현관 해남 군수, 김병덕 군의장, 이상재 호남.제주 실행위회장의 격려사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상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가 아무리 기승을 부리고, 남북관계가 경색돼도 지구촌 평화 이상과 통일 비전을 알리려는 참가자들의 열정을 막지 못할 것”이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통일이 곧 세계 평화의 초석임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배너 사인 기념


이후 배너 사인, 평화 메시지낭독, 김금수 전 학장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피스로드 출발선언문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 장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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