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을 소개 합니다.

엔젤 유치원 46명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전남 광양소방서는 23일 미래의 주역인 광양시(중마동 소재) 엔젤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을 중시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119소년단은 안전에 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느끼고 우리 지역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먼저 생각고 봉사하며 참사랑을 실천하는 선도 조직으로서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주변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히며 한국119소년단원으로서의 활동을 펼 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엔젤 유치원 지도교사 이슬비 선생님과 함께 46명의 단원들에게119소년단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소년단 대표의 입단선서 및 소방안전교육으로화재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양소방서 예방홍보팀장은 한국119소년단의 단원으로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기를 바라며, 앞으로 소방안전지식과 체험을 제공해 안전문화의식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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