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화 3년 맞은 광양매화축제, ‘입장권이 체험권’ 지역상생형 축제로 자리매김
입장료 전액 지역상품권 환급… 먹거리·체험 상당수 6,000원 운영, 부담 최소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유료화 도입 3년을 맞아 지역경제와 연계한 상생형 축제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광양시는 2024년 유료화 도입 이후 유지해 온 ‘입장료 전액 지역상품권 환급’을 올해도 이어가는 한편, 입장료 인상과 함께 ‘관광지 연계 무료입장’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축제 효과를 광양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o 입장료 전액 환급, ‘입장권=체험권’ 구조 정착
광양매화축제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이다.
올해는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입장료를 지난해보다 1천 원 인상했지만,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한다.
특히 축제장 내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상당수를 상품권 금액과 같은 6,000원으로 운영해 관광객이 환급받은 상품권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은 광양불고기김밥, 광양매실한우버거 등 지역 특색이 담긴 먹거리를 즐기거나 매화꽃 활터, 매실 힐링 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입장권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체험권’과 ‘식사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