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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노동안전지킴이’ 본격 운영

기존 6명에서 12명으로 인원 확대, 촘촘한 현장점검으로 산업재해 예방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광양시 노동안전지킴이’ 12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위촉식에 이어 산업안전 관련 민간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점검 요령과 소규모 사업장 지도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노동안전지킴이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점검의 전문성을 높였다. 광양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현장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업주와 노동자의 산업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산업안전 분야 자격과 현장 경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 12명을 지난 1월 공개 모집으로 선발했으며, 올해는 인원을 기존 6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현장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 여부 ▲안전관리자 등 인력 배치 적정 여부 ▲개구부 덮개 등 추락방지 조치 여부 ▲작업장비 운용 간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사업장에 근로환경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광양시, 광양매화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사전 점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27일 시청 창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축제 개최를 위한 ‘광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이 예상되는 지역축제와 행사에 대해 사전에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미비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실무위원, 관련 부서 및 축제 관계자로 구성되며, 행사 전 전반적인 안전대책을 점검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부시장과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축제 관련 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 참석자들은 ▲축제 관리 조직과 임무 분장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사고 유형별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와 배치 계획 ▲교통 및 주차 대책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과 주차 관리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광양시는 이날 제시된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

광양시, 2026년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환경감시원 활동 개시

3월부터 연말까지 상시 감시체계 운영... 산업단지·공사현장 집중 점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환경감시원’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환경감시원을 운영해 지역 내 약 1,4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감시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가시적인 저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올해 환경감시원 5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환경감시원은 사전 교육을 마친 후 현장 업무에 투입되며, 주요 업무는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산업단지와 공사현장 주변 정기 순찰 ▲민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확인과 초기대응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억제 조치 이행 여부 확인 등이다. 최근 지역 내 택지 개발, 산업단지 조성, 공동주택 건설 등 대규모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미세먼지 점검원 앱’을 활용해 감시원과 담당 공무원 간 실시간 정보

광양시, ‘시니어 디지털 안내사’ 시범 운영…디지털 포용 향한 따뜻한 첫걸음

자녀의 빈자리 채우는 동년배 조력자… ‘교육’에서 ‘일상 속 상시 도움’으로 진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겪는 디지털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에서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니어 디지털 안내사’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운영해 온 디지털 교육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만 이뤄져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구체적인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시범 사업은 거점 장소에 안내사가 상주해 언제든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 중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타지에 있는 자녀에게 문의하기를 부담스러워했던 어르신들이 같은 세대의 동년배 안내사에게 보다 편안하게 도움을 요청하게 해, 디지털 이용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정서적 고립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4일 4일간의 역량 강화 교육을 마친 ‘시니어 디지털 안내사’ 10명을 시청 민원실, 옥곡·진월면사무소, 골약·광영동사무소 등 5개 거점에 배치했다. 해당 거점에서는 스마트폰 활용과 모바일 앱 설치와 사용을 비롯해 ▲병원·기차표 예매 ▲유튜브로 좋아하는 노래

광양시, 기초․자활․의료급여 업무 협력 강화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시·읍면동·광양지역자활센터 담당자 현안 업무 공유 및 사업 안내 간담회 실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6일 광양읍 휴먼케어사업장에서 시청 및 읍·면·동 기초생활보장업무 담당자와 광양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자활․의료급여 업무 담당자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초생활보장과 자활, 의료급여 분야의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담당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저소득층 지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 방향과 주요 변경사항 안내 ▲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예방 교육 ▲정부합동평가 대비 자활기업 제품 구매율 향상 독려 및 자활사업 대상자 발굴 ▲의료급여 제도 전반 및 변경사항 안내 등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광양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자활사업 추진 실적과 2026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참석자들은 오백국수 자활사업단을 방문해 자활근로자들의 활동 모습을 견학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넘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