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소규모 점포 경사로 설치사업 발대식 개최
‘2026년 무장애 도시 광양 만들기’ 본격 추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2월 20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무장애 도시 광양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점포 경사로 설치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동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양시장,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연종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사문화실장 등 주요 관계자와 장애인 단체,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출발을 함께했다.
‘소규모 점포 경사로 설치사업’은 지역 내 소규모 상점, 음식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점포를 대상으로 출입구 턱을 제거하거나 이동식·고정식 경사로를 설치해 휠체어 이용자, 어르신, 유모차 이용 가정 등 이동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 사업은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에 이어 포스코광양제철소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후원하며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22년부터 민·관이 협력해 추진해온 경사로 설치사업은 현재까지 총 298개소의 점포에 경사로를 설치했다. 이 가운데 포스코광양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