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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산나래,‘발달장애인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발대식 개최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2천만 원 후원... 지역사회 상생형 복지 모델 전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9일 광양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산나래에서 ‘발달장애인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회장 김윤철)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서산나래 소속 발달장애인 근로자 22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생활과 지속적인 근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천만 원이 전달됐다.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직무 교육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 ▲건강관리 교육 ▲대인관계 형성 기법 ▲재능나눔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진이 맡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직무역량과 사회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근로환경 속에서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철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용 기반을 넓히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광양시·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2026년 탄소중립 실천가 양성교육 운영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7회 교육 진행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와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탄소중립 실천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광양시민 45명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광양시 환경교육센터에서 총 7회의 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진행되며, 기후위기 시대 환경의 중요성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녹색생활 실천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또한 플라스틱 제로 실천과 탄소중립 실천가의 역할을 중심으로 한 이론 및 체험 교육도 포함돼,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은 앞으로 환경교육, 기후위기 대응 활동, 에너지 절감 홍보 등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참여하며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허형채 상임대표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일상 속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가능한 변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가로수 병해충 선제 대응으로 건강한 녹색도시 조성

도심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위해 병해충 적기 방제 실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수 연차별 계획에 따라 병해충 예찰과 방제작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병해충 증가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실시하며, 도심권 가로수를 중심으로 민원처리반 3명을 투입해 방제차량을 활용한 수종별·시기별 방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방제 대상은 먼나무 등 10개 수종, 청암로 등 40여 개 노선의 가로수다. 소나무재선충과 응애류(5월), 먼나무 등의 깍지벌레(2~8월), 이팝나무 녹병(4~5월), 왕벚나무와 낙우송의 미국흰불나방(4~9월) 등이며, 저독성·친환경 약제를 사용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방제 이후에도 수목의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돌발 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 장마 전후에는 예찰을 강화하고 선제적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병해충은 발생 시기에 맞춰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방제는 가로수를 건전하게 관리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

광양시 작은 독서가 만드는 큰 변화, ‘문해력 성장학교’ 운영

단계별 문해력 프로그램과 독서 체험 연계… 기초학습 역량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어린이들의 기초학습 역량인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광양희망도서관과 광양꿈빛도서관에서 ‘문해력 성장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매체 이용 증가로 어린이들의 독서 시간이 줄고 문해력 저하 문제가 사회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된다. 시는 지역 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읽기·말하기·쓰기 단계별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과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을 연계해 문해력을 체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문해력 성장학교’는 '천 권 읽기 챌린지'와 '어린이 독서클럽', '어린이 작가학교', '천 권 독서 마스터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평소 책에 흥미가 적은 어린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정보가 넘치는 환경 속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학부모와 어린이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 도전! ‘천 권 읽기 챌린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천 권 읽기 챌린지'는 씨앗·새싹·열매 단계로 나뉘어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김’ 활용한 먹거리·체험·관광 콘텐츠로 눈길

광양불고기김밥과 김국, 축제 대표 먹거리로 방문객 관심 모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매화축제가 지역의 먹거리(K-푸드)와 체험,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광양불고기김밥과 김국, 광양김부각, 광양김시식지 연계 관광 등 ‘김’을 활용한 콘텐츠가 대표 먹거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불고기김밥은 광양불고기의 풍미와 김밥의 간편함을 더한 먹거리이며, 김국은 담백한 맛이 특징인 광양의 향토 음식이다. 축제장에서는 먹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 탐방 이벤트 ▲광양매화 스탬프 투어 ▲매화꽃 활터 ▲매화사풍(梅花射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참여자에게 제공되는 기념품인 ‘광양김부각’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광양에는 인류 최초 김 양식의 역사를 기리는 ‘광양김시식지’가 있다. 이곳은 1643년 김여익이 김 양식법을 창안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400여 년에 이르는 김 산업의 시작을 보여주는 장소다. 태인도에 위치한 광양김시식지는 역사관과 유물전시관 등을 통해 김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