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알아두세요!




 


수많은 종류의 재난의 공통점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갑작스레 노출된 사람은 패닉에 빠지기 쉽고 그로인해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는것을 우리는 수 없이 목격해왔다.

특히, 화재라는 재난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대표적인 재난인만큼 화재발생시 어ᄄᅠᇂ게 대처해야하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른다.

화재시 엘리베이터는 유독가스의 기도가 되므로 계단을 이용하되,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없을때는 옥상으로 대피한다.

불가피하게 불길 속을 통과할때는 물을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며 코와 입을 막고 벽에 손을 짚으며 낮은 자세로 이동한다.

문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레 열고 밖으로 나간다. 출구가 없으면 연기가 방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물을 적신 옷이나 이불로 문틈을 막고 구조를 기다린다.

화재가 발생한 곳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는다. 전화가 있다면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린다.

물론 불나면 대피먼저가 가장 최우선이 되야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화재발생 시 119신고요령으로는 불이 난 내용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기.(저희 집 주방에 부링 났어요.2층 집입니다.) 주소를 정확하게 알려주기.(ooooooo번지입니다.)

소방서에서 정확히 상황을 전달받을때가지 전화를 끊지 않기. 휴대전화의 경우, 사용 제한된 전화나, 개통이 안된 전화도 긴급신고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상구로 통하는 입구와 길은 항상 통행에 지장이 없어야하며, 비상구 안내 유도등은 어디서나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해야한다. 비상탈출에 필요한 도구(손전등, 완강기 등) 또한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하여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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