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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부안해경서장, 신임순경 경찰관들과 '소통의 시간'가져

34년된 해양경찰 베테랑과 신임경찰관의 만남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3일 청사 4층 강당에서 신임경찰관들에게 조직내 소통과 현장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통의 시간은 김동진 부안해경서장과 238기 신임경찰관 22명이 함께 한 가운데 자기소개, 34년 된 베테랑 해양경찰의 노하우 전파, 궁금한 사항 묻고 답하기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신임순경들은 인사관련 질문과 후생 복지 분야 질문이 이어졌고 김동진 서장은 신임순경들의 뜻을 잘 이해하고 최대한 배려 하겠다고 답했다.

 

김유민 신임 순경은 “신임 경찰관으로서 34년의 베테랑 경찰관의 노하우를 직접 전해 듣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훌륭한 경찰관으로 성장 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부안해양경찰서 김동진 서장은 “현장에서 선배들의 노하우를 빨리 습득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훌륭한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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