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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간 참여로 ‘생활 속 인권’ 확산 나선다

13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 대상 인권프로그램 공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도민의 일상에서 인권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6 민간단체 인권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 민간단체를 오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생활 밀착형 인권활동을 민간단체와 함께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 중인 민간단체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공익적 인권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인권침해 발생 이후의 사후 구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핵심 방향으로 인권정책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사업 역시 민간 참여 기반의 인권행정을 강화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인권 관련 활동 실적이 있거나, 지역사회에서 인권 증진 활동을 수행할 비영리 민간단체로, ▲인권교육 ▲취약계층 인권 보호 ▲지역사회 인권의식 개선 ▲인권문화 확산 등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 수행에 필요한 보조금이 지원된다. 우수 프로그램은 향후 전남도 인권정책, 인권교육

김민석 국무총리,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방문하여 환우·가족 고충 청취 및 의료진 노고 격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4일 오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희귀질환 진료 현장의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치료 접근성이 낮은 희귀질환 환우·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이나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료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우·가족 간담회에는 중증(뒤센)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 11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 치료제 허가 ▴희귀질환 치료제 급여 적용, ▴희귀질환 데이터 통합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김 총리는 “희귀질환은 말 그대로 희귀하기 때문에 약을 개발하기도 구하기도 치료를 하기도 어려워 안타까움이 크다”며, “오늘 말씀 주신 부분들을 깊게 생각해서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의논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신약 허가, 보험 급여 등 다양한 정

이재명 대통령 "성장 과실, 청년 세대에 골고루…민·관 협력해 더 노력"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 주재 "5극 3특 체제로 지방에 집중 투자…기업들도 보조 맞춰 달라" 경제계, 5년 간 270조 지방 투자 계획 밝혀…올해 66조 원 투자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10대 그룹 총수들을 만나 "성장의 과실이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새롭게 진입하는 청년 세대에게도 골고루 퍼지면 좋겠다"며 "민과 관이 협력해서 청년 취업 기회를 늘리는 일에 조금 더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함께 삼성 이재용 회장, SK 최창원 부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LG 구광모 회장, 롯데 신동빈 회장, 포스코 장인화 회장, 한화 김동관 부회장, HD 현대 정기선 회장, GS 허태수 회장, 한진 조원태 회장 등 10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주가도 5000포인트를 넘어서 국민들이 조금씩 희망을 갖게 됐다. 다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생태계와 같아서 성장의 과실과 기회가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기성세대뿐 아니라 청년세대에게도 골고루 퍼져야 한

광주광역시, 민원서비스 2년연속 ‘최고’…특광역시 최초

17개 광역지자체 중 최고등급…장관 표창·재정 특전 획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 특·광역시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특전(인센티브)을 받게 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곳, 광역지자체 17곳, 시·도 교육청 17곳, 기초지자체 226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중 광주시를 포함한 32곳이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5개 평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등 2개 항목에는 만점을 획득했다. 광주시는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공정하고 신속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협업, 민원소통 체계 구축, 불필요한 서류 감축 등에 힘썼다. &nb

시도 통합되면 내 삶은 어떻게 바뀔까? 광주광역시·전남도, 서남권 시민과 직접 소통

해남서 첫 ‘타운홀 미팅’…생활·일자리·농어촌 미래 집중 논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로 시·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마련, 통합 방향과 과제에 대해 공개 토론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4일 오후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서남권 시·도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행정통합 서남권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은 방송 3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첫 타운홀미팅으로, KBC가 주관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사회자의 진행 아래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박시형 목포대 교학부총장이 시도민들과 통합 필요성, 기대효과, 향후 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최근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과정을 언급하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만약 광주와 전남이 통합된 상태였다면 땅값이나 특전(인센티브)을 두고 소모적인 출혈경쟁을 하지 않고도 국가AI컴퓨팅센터를 최적지에 유치했을 것”이라며 “통합은 파이를 쪼개는 것이 아니고파이를 크게 키워 더 크게 나누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고 김창식 지사 영면 기원

‘인구문제 해법’ 말씀 새겨 “광주·전남 400만 대화합” 다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일 향년 97세로 소천한 김창식 전 전남도지사의 영면을 기원하면서, ‘인구문제의 혁신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던 말씀을 깊이 새겨 광주와의 대통합을 통한 400만 대화합 실현을 다짐했다. 김창식 전 지사는 강진 출신으로 30대에 사법・행정고시 양과를 모두 합격하며 장관까지 거친, 입지전적 인물이다. 제21대 전남도지사로 재임하던 1982년부터 1984년까지 2년 9개월간 ‘400만의 대화합 앞서가는 새전남’이라는 비전 아래, 도민 단합과 소득증대, 복지증진, 균형개발, 행정쇄신을 위해 온힘을 쏟았다. 도지사 소임을 마친 후에도 내무부 차관,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총장, 교통부 장관을 역임하며 국가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2019년 역대 도백들을 초청, ‘새천년 전남 비전’을 공유하면서 정도 새천년의 원년을 맞아 미래 전남을 이끌 신성장 전략산업을 설명드리고 조언을 구했다. 당시 김창식 지사는 지방소멸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인구 문제에 대해 혁신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그 말씀을 가슴 깊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적격자 명단 발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당규 제10호(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9조에 따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결과를 2월 3일 오후 발표했다. 이번 심사 결과는 광역의원, 기초의원 및 비례대표(광역·기초)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를 통과한 적격 대상자 명단이 지역별로 공개됐다. 지역별 적격 대상자는 ▲목포 ▲여수 ▲순천 ▲광양 ▲곡성 ▲구례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진도 ▲영암 ▲무안 ▲신안 등 전남 전 지역에 걸쳐 다수 포함됐다. ▲ 목포:강성찬 강성휘 고경욱 김관호 김근재 김은숙 김종찬 김호한 문상수 문애준 박문옥 박백희 박상준 박수경 박용 박용식 박준용 박진한 박창수 박효상 안하늘이 안호선 유창훈 이금이 이동수 이미향 이정상 이창환 이형완 임태성 장국진 장복성 전경선 정재훈 조옥현 최선국 최원석 최유란 최정훈 최지선 최환석 홍건숙 ▲ 여수:강도용 강문성 강성필 강정희 강현태 고희권 구민호 김근선 김병선 김석환 김소리 김순빈 김양효 김영규 김종길 김지선 김채경 김채원 김철민 김태희 김화신 나현수 문갑태 문상엽 민덕희 민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