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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단체, 지역 미래·대전환 이끌 주체 역할 다짐

미래도약 출정식…행정통합·성평등사회 조성 노력 등 결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12일 목포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에서 도·시군 여성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여성단체 미래도약 출정식을 개최하고, 지역 미래와 대전환을 이끌 주체로서 역할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은 전남 여성단체가 새해를 맞아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비롯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여성 주도의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공감과 연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의원, 도·시군 여성단체 회원, 시장·군수 배우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장학금 전달식, 결의문 낭독, 광주·전남 행정통합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성평등한 사회 조성 노력 ▲기후변화 위기 대응 실천 ▲국내·외 여성단체 교류 협력 강화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지역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립을 준비하며 학업과 진로에 성실히 매진하는 청년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특히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여

전남도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12일 첫 회의

1호 광역지방정부 출범 위해 각계 대표 20명 구성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12일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제1호 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민관합동 실무기구인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첫 회의를 열어 특별법과 시도민 의견수렴, 공론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는 광주·전남 각계 대표 20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 공동위원장으로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김영문 광주시 경제문화부시장이,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전남에선 조보훈 전 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 광주에선 정영팔 광주지방시대위원장이 각각 맡기로 했다. 협의체 위원은 두 시·도의회, 시군구의회, 기초자치단체장, 경제·사회단체, 교육·문화계 대표 등 광주·전남에서 각각 8명씩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시·도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청와대 오찬간담회 결과를 보고하고, 시·도민 의견수렴과 공론화 방안, 행정통합 특별법안 등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지난 2일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기 위한 대통합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행정 지원을 위한 추진기획단 구성·운영에 착

전남대–앰코, 협력으로 반도체 후공정 경쟁력 키운다

반도체 패키징 기술 공동연구소 출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와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함께 구축한 반도체 패키징 기술 공동연구소가 공식 출범했다. 전남대학교는 12일 광주 북구 오룡동 첨단캠퍼스에서 전남대–앰코 반도체 패키징 기술 공동연구소 현판식을 열고, 대학과 산업이 함께 반도체 후공정 핵심 기술을 연구·교육하는 산학협력 거점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배 전남대 총장과 이진안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이사, 민형배 국회의원,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이준기 광주전남반도체 공동연구소 소장, 김순중 전남대-앰코 반도체 패키징 기술 공동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대학·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동연구소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개소식 ▲현판식 ▲공동연구소 시설 및 연구 환경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동연구소의 운영 방향과 연구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산학협력을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남대–앰코 반도체 패키징 기술 공동연구소는 고성능·고집적 반도체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패키징 분야에서 실증 연구와 인재 양성을 동시에 수행하는 산학협력 거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12일 공식 발족

민관합동 실무기구…광주·전남 각계 대표 20명으로 구성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2일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제1호 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민관합동 실무기구인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발족과 함께 첫 회의를 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과 시도민 의견수렴, 공론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는 광주·전남 각계 대표 20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 공동위원장으로 김영문 광주시 경제문화부시장과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광주에서는 정영팔 광주지방시대위원장이, 전남에서는 조보훈 전 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이 각각 맡기로 했다. 위원은 양 시도 의회, 시군구 의회, 기초자치단체장, 경제·사회단체, 교육·문화계 대표 등 광주·전남에서 각각 8명씩 선정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발족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지난 9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청와대 오찬간담회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시·도민 의견수렴 및 공론화 방안, 행정통합 특별법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2일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기 위한 ‘

전남소방, "머리 위 시한폭탄" 대형 고드름 주의... 119 신고 당부

주택 처마, 배관 등 수시 확인 필요... 위험 발견 시 즉시 119 도움 요청해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12일, 최근 기온 급강하와 상승이 반복되면서 도심 건물과 주택 처마 등에 생긴 대형 고드름으로 인한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고드름은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어붙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크기가 커지고 단단해진다. 특히 최근 전남 지역에 내린 눈이 낮 동안 녹아 배수관이나 처마 끝으로 흘러내리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거대한 얼음 덩어리로 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고드름은 시간이 지나거나 강풍이 불면 언제든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어, 자칫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머리 위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고드름을 발견했을 때 가장 위험한 행동은 긴 막대기 등을 이용해 무리하게 직접 제거하려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미끄러져 낙상 사고를 당하거나, 제거된 고드름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이에 전남소방은 ▲건물 옥상이나 배수관 등 눈이 쌓이기 쉬운 곳 수시 점검 ▲보행 시 건물 외벽과 거리를 두고 걷기 ▲대형 고드름 발견 시 주변 통제선 설치 등 안전 조치 후 즉시 119

광주FC, ‘원클럽맨’ 이민기와 재계약 체결

이민기와 2년 연장 계약 체결...2027년까지 동행 이민기 “팬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원클럽맨’ 이민기(32)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광주는 지난 시즌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끈 베테랑 풀백 이민기와 재계약을 맺고 2027년까지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민기는 2016년 광주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줄곧 광주 유니폼만을 입고 활약해 온 대표적인 원클럽맨이다. 현재까지 리그 통산 172경기에 출전하며 구단 역대 최다 출장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꾸준한 출전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한 이민기는 2022년 K리그2 최다 승점 및 최다 승 기록 달성에 기여했으며, 2023년에는 구단 K리그1 역대 최고 성적인 3위 달성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해당 시즌에는 K리그1 베스트11 좌측 풀백 부문 후보에 오르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2024년에는 부주장으로 선임돼 선수단 내 중심 역할을 수행했으며, 2025년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며 시도민구단 최초 ACLE 8강 진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재 이민기는 K리그1 통산 135경기 출전으로 구단 K리그1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주 상무 시절을 포함해 리그 189경기

’명가재건 도전‘ 전남드래곤즈, K리그1 승격 향한 동계 전지훈련 돌입

박동혁 감독 “팬들께 신나는 축구로 승격의 기쁨을 안기고 싶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2026시즌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전남 선수단은 1월 3일(토) 광양에 소집 돼 1차 동계훈련을 진행한 뒤, 10일(토) 태국 방콕으로 출국해 30일(금)까지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박 감독은 3일 선수단을 소집해 시즌 종료 후 장기 휴식을 취했던 선수들의 신체 컨디션을 점검하며 훈련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6일(화)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차의과대학 연구진과 함께 젖산역치 검사를 실시해 선수단의 체력 수준과 유산소 능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코칭스태프는 해당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별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해, 개인별 신체 상태에 최적화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2차 동계훈련은 10일(토) 밤 태국 방콕에 도착 후, 11일(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주차에는 체력 훈련을 중심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기초 체력 강화에 집중하며, 2~3주차에는 전술 훈련과 연습경기 등 실전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난 박동혁 감독은 “지난 시즌 전남은 발디비아, 호난 등 외국인 선수들을 비롯해 하남,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