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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국 주요 지도자 연쇄 면담…정치 신뢰·민생 협력 논의

"한중 관계, 안정적·미래지향적 발전 의지 재확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베이징에서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 잇따라 면담하며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베이징 체류 이틀째인 이날 오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면담한 데 이어 리창 총리와 면담하고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자오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한중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간 정치적 신뢰뿐 아니라 국민 간 우호적 신뢰를 두텁게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양국 의회가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교류를 확대해 국민 간 이해와 공감을 넓혀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오 위원장의 조속한 방한을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인적 교류 확대와 문화 교류 증진을 통한 민간 차원의 우호 정서 제고 필요성을 언급하고, 판다 한 쌍의 추가 대여에 대해서도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자오 위원장은 선린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호혜 협력을 심화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의회는 물론 청년·문화·언론·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습지원 사업 ‘꿈이음’ 2026년 참여 청소년 모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윤조)는 2025년 한 해 동안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꿈이음)’을 운영하며, 학습 공백 해소와 배움의 기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했다. ‘꿈이음’ 사업은 의무교육단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온라인 교육과정, 학교 밖 학습경험 등을 제공하여 학습 지속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배움의 기회를 다시 연결하고 청소년의 꿈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꿈이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청소년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관리 및 학습지원을 중심으로, 간식 및 도서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그 결과 4명의 청소년이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작년 처음 운영된 ‘나의 꿈 일기 그리기’ 공모전은 글쓰기 중심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꿈이음 참여 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해 그림일기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공모

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통합·교육혁신 공동선언

7일 시청서 간담회…광주전남 행정통합 기류에 교육계 합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광주·전남 대통합 성공과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혁신 방안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7일 오후 3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통합’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제정될 특별법안에 담길 교육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관련 실국장이 참석했고, 교육청에서는 이정선 교육감과 최승복 부교육감을 비롯한 국장들이 함께 했다.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새로운 성장의 축으로서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이 시대적 과제라는데 뜻을 같이 하며, ‘광주·전남 대통합 성공과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광주시교육청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광주·전남 대통합에 적극 공감하고,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광주시와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교육청

광주연구원·전남연구원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방향 정책토론회’ “행정통합의 기본 전제는 이전보다 나은 혜택”

정부서 산업·문화·분권 이양받아 시너지 창출…특별법에 우선 반영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은 7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보하고 성공적 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높은 관심과 추진 의지를 공유하고 향후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역 균형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적 연구와 정책 제안을 이어가는 양 기관이 행정통합이라는 중대한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최치국 광주연구원장,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주요 쟁점’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김대성 전남연구원 상생협력단장은 “광주·전남은 다른 지역보다 속도를 많이 낼 수 있는 상황이다”면서 “통합했을 때 가장 기본 전제는 이전보다 나은 혜택을 얻어야 명분이 선다. 1+1은 2 이상이 돼야 한다. 산업, 문화, 자치분권 등 여러 영역에서 중앙정부로부터 권한 이양

광주광역시체육회, 진천선수촌 방문 광주 소속 선수 격려

7일 오전 ‘2026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 열려, 광주 소속 선수단 선전 다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7일 오전 10시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 전갑수 체육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광주 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개시식은 대한체육회가 새 시즌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시작을 알리고, 각종 국제대회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시도체육회 및 종목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함께해 행사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광주 소속 국가대표선수단은 17개 종목 31명(선수 27, 지도자 4)으로, 현재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선수단은 18명이다. 김국영(육상), 김종이(하키), 박삼열(레슬링), 박후성(역도) 지도자가 종목별 코칭스텝으로 합류했고, 김경환(근대5종), 손현호, 안시성(이상 역도), 고승환, 이재성(이상 육상), 김지선(조정) 등 광주 소속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 등 임직원은 행사 종료 후 광주 소속 선수 및 지도자들과 만나 그

새농민 전남도회,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

지역사회 이웃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7일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전남도회가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새농민회 전남도 임원진이 정성껏 마련한 기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농민회 관계자와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김성열 한국새농민중앙회 전남도회장은 “농촌과 농민도 어려운 시기지만, 더 힘든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선뜻 나눔에 동참한 새농민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농민회는 1965년 설립된 단체로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새농민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이웃사랑 성금 1억7천5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시군 저소득층 어르신 지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 7천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7일 무안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양수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을 비롯한 22개 시군 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시군 지회와 주요 경로당 등 1천600개소에 ‘이웃사랑, 나누면 행복!’ 모금함을 설치,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이다. 22개 시군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광선 보건복지국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십시일반 뜻을 모아준 어르신들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지역 어르신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은 “노인회원들께서 모아주신 따뜻한 정성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회는 ‘어른다운 노인’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