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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UN 기후주간·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온힘

통합특별시 준비·국고예산 확보·중동사태 비상경제 등 점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현안회의를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및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국제주간,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4월 여수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과 녹색전환 국제주간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국제사회에 알릴 중요한 국제행사로 보고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선 전남·광주 통합 이후 열리는 첫 국제행사인 여수세계섬박람회가 통합특별시의 위상과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보여줄 중요한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같은 시기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두 세계적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협력 방안도 당부했다. 전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를 위한 행정통합 실무도 본격 추진한다. 실국별로 3월 중순까지 통합과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5월 말까지 추진하고, 6월 시범 운영을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대민서비스와 행정·재정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백스테이지 투어' 큰 호흥 속 마무리

무대 뒤 공간 직접 체험…시민이 무대의 주인공 되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월 28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 ‘2026 상반기 무대 백스테이지 투어’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는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 공간(백스테이지)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가족과 개인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연장에서 근무하는 감독들의 안내로 공연장 곳곳을 둘러보며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웠다. 프로그램은 ▲공연장 시설 투어 ▲음향 반사판 설치 체험 ▲무대 조명(팔로우 스팟) 조작 체험 ▲무대용 마이크 음향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체험 인원이 한 번에 몰리지 않도록 순서대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어린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준비한 안전 헬멧을 장애인기업 제품으로 구매하는 등 안전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 운영도 눈길을 끌었다. 투어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전문 무대감독의 설명을 들으며 공연 장비를 직

우리 이웃은 우리가 살린다.. 전남소방본부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3월 17일까지 관할 소방서 통해 접수… 직장·학교 등 8인 이내 팀 구성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도민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3월 17일까지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전격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해 최초 발견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겨루는 자리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팀에게는 전라남도지사상이 수여되며, 향후 열리는 전국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함께 주어진다. 전남 도내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직장, 학교, 각종 단체 및 동아리 등 소속에 제한 없이 8인 이내로 한 팀을 구성해 관할 소방서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가 필수적”이라며 “도민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몸소 익히고 생명을 살리는 든든한 이웃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전남소방본부 및 각 관할 소방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