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김명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송갑석 국회의원의 민주당 의정활동 평가 하위 20% 고백에 “오히려 당내 하위 국회의원 10%에 들어가 꼴등 평가를 받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송 의원은 지난 22년 대선 당시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으로서 광주의 민의를 최대한 모아야 했음에도 이를 태만해 결과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광주득표율 12%를 헌납했다”며 “역대 대선에서 보수 후보들의 광주 득표율은 이명박 7%, 박근혜 8%에 그쳤었다”고 말하고 “4~5%의 득표율 차를 표로 환산하면 이재명 후보가 이길 수 있는 선거였음에도 송 의원의 무능과 태만으로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송 의원은 이후 광주시민께 대선패배에 석고대죄하기는커녕 곧바로 이어진 지방선거에서 ‘공천참사’를 일으켰던 것을 광주시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친한 국회의원 보좌관 친동생 ▲전 보좌관의 부인 ▲형의 처남 등 자기 사람 심기 위한 원칙도 기준도 없는 공천만행으로 후보자는 물론 광주시민들에게 깊은 상처와 배신감을 주어 결과적으로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을 높였다”고 지적했다. 또 “당시 송 의원의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21일, 백종한 의원이 광주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조합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백선일 조합장은 “백종한 의원이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투철한 봉사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 또한 자동차 매매업 선진화를 위해 기여한 바가 크다”며 감사패 수여의 의미를 밝혔다. 백종한 의원은 “서구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전국 곳곳을 누비며 애쓰시는 조합원님들께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면서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입으로 지역 자동차 매매 단지의 시장축소가 염려되지만, 광주자동차 매매단지의 신뢰도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구의원으로써 최선의 도움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서구 보육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광역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장은 “고경애 의장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보육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경애 의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으며, 이어 “보육 교직원들이 긍지를 갖고 영유아 보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창업 아카데미가 성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서구는 2022년부터 매년 성장 기반이 부족한 초기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검토 및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구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 등 관내 창업가들 다수가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서구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인 ㈜이레컴퍼니의 박원희 대표는 2022년 서구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생애최초청년창업 지원사업 보조금 5천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2023년 서구스타트업센터에 입주해 활발한 창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서구 통합돌봄지원단과 연계한 ‘프리미엄 병원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창업가 지역 공헌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디어디어 이화정 대표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후, 생애최초청년창업 지원사업 보조금 5천만 원, 청년창업사관학교 1억원,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 1천5백만 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또 치른시빌 정혜진 대표는 2023년 청년창업사관학교 1억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CKL) 사업으로 5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 서구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상호 유기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통칭 온마을이음학교)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미래를 선도할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내 교육공동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위한 상설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온마을이음학교 협업 지원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 공동 노력 등을 약속했다. 또한 서구는 상설 지역교육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내 교육공동체들과 함께 지역의 고유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마을교육과정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본인이 생활하고 있는 지역과 마을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서구와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가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교육받아 배운 내용을 지역에 환원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선순환을 이끌어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입시 중심의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21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가자 16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및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연차 등 복무규정을 소개하는 장애인일자리 사업개요 ▲직장내 의사소통 및 갈등사항 대처방법 ▲근로계약서 작성법 및 직장인을 위한 면접방법 등 참여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위해 안전의식 교육 및 안전보건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서구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전일제, 시간제로 운영되는‘일반형일자리’와 참여형, 특수교육 연계형으로 운영되는‘복지일자리’로 구분되며, 교육을 받은 참여자들은 구청,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지역아동센터 수어교실 운영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점검 ▲행정사무보조 ▲환경정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 및 사회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들이 차별이나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서구 조성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기존 장애인 일자리사업과 더불어 취업장벽이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는 20일 오후 광주광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 등 돌봄이웃을 위한 250만 원 상당의 화장지 150세트를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가정 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추진한다. 서구는 ‘감탄마을’ 치평동 소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에너지(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에 대한 감축률 ▲아파트 전체세대 중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가입세대 비율 ▲친환경차 충전시설 확보율 총 3개 분야에 대한 정량평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교육 등 자체 추진 실적에 대한 정성평가를 실시한다. 연말에 서구는 정량·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참여 아파트 중 상위 30%의 공동주택에 총 1000만원의 포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18개 동으로 탄소중립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대상 범위를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서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기후환경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나문효 기후환경과장은 “감탄마을 우수아파트 경진대회가 탄소중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평동에 있는 공동주택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데이터·경영·행정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태점검단이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상권 밀집도를 분석하는 등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점을 인정받아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 안전을 위해 감시취약지수·범죄취약지수·여성인구 등 데이터를 분석해 방범취약지역에 범죄예방 CCTV를 설치하고 안심 골목길을 조성했던 점이 크게 주목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맨발걷기 붐 조성에 앞장선다. 서구는 20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주민들의 일상 속 맨발 걷기 생활화를 위해 맨발걷기 첫걸음 강좌를 운영했다. 서구는 '맨발혁명'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맨발학교 교장인 대구교대 권택환 교수를 초청해 ‘맨발걷기로 몸과 마음의 주인되기’라는 주제로 맨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맨발 걷기 전도사로 알려진 걷기지도자 정찬용 강사가 맨발걷기 방법 및 효과에 대해 교육했다. 서구는 이날 강의를 바탕으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맨발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맨발로 청춘학교’를 운영한다. 상·하반기 3개월 동안 맨발걷기 심화교육 및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맨발걷기 지도사 과정과 연계해 역량있는 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경로당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함께 서구 걷는 day’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이 있는 만 60세이상 10명이 주축이 되어 관내 경로당 및 공원, 맨발길 등에서 바르게 걷기 방법 교육, 맨발걷기 지도·시연, 개인별 보행자세 교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숙자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19일 양동전통시장 상권활성화사업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지난 1월 양동시장 청년창업점포 간담회에 이어 현장방문을 통해 상권활성화사업 내 청년점포 사업 운영 및 현장 영업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기관)에서도 외부 전문가와 함께 19일~20일까지 현장점검에 나서 연차별 추진사업 및 사업비 집행 점검에 나섰다. 전 의원은 “양동시장은 광주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며, 청년점포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상권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동전통시장 상권활성화사업(구 상권르네상스사업)은 2019년 5월 기관 주관으로 공모된 총 사업비 80억 원(국비 40억 원, 시비 20억 원, 구비 20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서구청은 2019년 9월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지난 16일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장려상 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과의 소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일하는 지역정치인 구현’, ‘지역 일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됐다. 심사기준은 지방의원들의 상임위 질의,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 조례 제·개정, 주민과의 소통능력, 보도자료 배포 등 각종 의정활동이다. 전 의원은 “의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에 이어 2024 지방의정대상까지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지역주민들의 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더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제정, 2022년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 행정안전부 2023년 1분기 그림자·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