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면(면장 김성중) 봉조1구 마을에 ‘사랑방’이 생겼다.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건립되면서, 올 겨울부터 어르신들은 따뜻하고 편안한 회관에 삼삼오오 모여 앉자 이야기꽃을 피우게 됐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주민 50여 명의 축하 속에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곡성군의회 이만수 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조1구 주민들은 그동안 낡고 허름한 회관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고 수차례에 걸쳐 새로운 회관건립을 요청해 왔다. 그 결과 총 사업비 1억 2천여 만 원을 투입해 59.40㎡ 면적의 안락한 회관이 지어지게 됐다. 유근기 군수는 “봉조1구 마을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전체 인구의 5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어르신들이 이곳 회관에 모여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지방자치단체 군 단위 ‘번호판제작소’ 곡성군 과 구례군 등 사업자들의 수익이 현상 유지는커녕 전멸 상태에 놓여 있고 심각한 지경에 있다, 또한 사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마지못해 붙들고는 있지만 적자에 비참한 현실은 주목받지도 못하고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실정에 있다, 자지단체들로써는 사업자의 수익과는 관계없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차원에서 꼭 필요 하다, 하지만 그 사업을 자치단체가 맡아 시행할경우 그 업무를 관리할 인원배치와 필요한 제반 사항들의 예산 편성이 뒤따라야 하고 적잖은 지출이 예상된다, 그럴바에는 기존의 사업자에게 적절한 적자 보전을 해줌으로써 안정적인 "번호판제작" 업무가 원활 하게 될수 있도록 하는것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어느 시군이나 그 해당 지역의 신규 및 중고 차량을 매입하거나 이전 등록 하기위해서는 군 민원실 차량등록 부서를 통해 신규 차량번호를 부여 받아 군 이 지정하는 해당 자치단체의 ‘번호판제작소’를 이용해 2만원 안팎의 번호판대금을 지불하고 탈 부착하게 된다, 그런데 본지가 자치단체 구례군과 곡성군 번호판제작소와 구례 곡성 민원실 차량등록 번호판 발부 현황
지난 11월 22일 민주당 전남도당 성명에서 “간신 이정현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대못 박아 가며 법률을 위반한 박근혜 대툥령 퇴진 호위무사만 한다며 순천시민들이 강제 퇴진에 나설 것“ 이라는 순천시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늘어나는 심상찮은 기류는, 급기야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광화문 235만 국민들의 요구에 변명의 술수와 잔꾀로 국민을 기만하고 환관 내시라는 불명예스런 칭호를 받고도 반성의 기미를 전혀 볼 수 없다는 순천시지역구 50개 시민단체들이 ”순천 망신 부끄럽다“ 이졍현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검찰은 세월호 보도통제 현행범‘ 이정현의원을 즉각소환 조사하라” 고 주장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현대표는 자신의 말대로 박근혜 대통령이 “ 쓰레기통에 버린 나를 구해주었다” 라는 주인장 모시기로 일관하며 국민과 지역민을 대변하기에 앞서 공적 책무를 저버린 사심에 가득한 빗나간 의리 지키기로 생업을 중단해가며 거리로 나가 작금의 국정농단사태에 대해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국민들의 함성과 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는 작태에 대해 국민과 순천시민들이 박근혜의 퇴진과 함께 이정현대표도 같이 동반 사퇴하고 정계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순천시는 물론 전국민들
올 한해 높아진 인지도 덕분에 전국에서 곡성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곡성군은 높아진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쉴 틈 없이 맛과 멋, 즐길 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달 30일 전라남도 대변인실 SNS운영단 2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곡성의 대표관광지를 홍보하고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팸투어단은 제일먼저 섬진강 기차마을을 둘러본 후 증기기관차를 타고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달렸다. 창밖으로 최근 전국에서 22번째 국가습지로 지정된 ‘섬진강 무릉도원’ 침실습지가 자리하고 있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이미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는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으로 유명하다. 가정역에 도착해 차갑지만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섬진강 출렁다리를 지나면서 팸투어단은 어린 아이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이 가득했다. 얼큰한 참게매운탕과 바삭한 은어튀김을 맛보고 태안사 숲길을 걷기도 했다. 조태일시문학관과 섬진강문화학교를 관람하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마지막으로 대황강 출렁다리에서 또 한 번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팸투어단은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방문해서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추억을
매년 겨울철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곡성군4-H연합회원(이하 ‘연합회원’)들을 볼 수 있다.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연합회원들은 사랑의 연탄 배달부로 변신했다. 최근 연말을 맞아 곡성에 ‘사랑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곡성군4-H연합회(회장 이운중)에서도 함께 참여한 것이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일 연합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1,200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과 후원금으로 연탄을 구입했고,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꼭 필요한 4가구를 선정했다. 이른 아침부터 쉴 틈 없이 연탄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추운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자칫하면 소외받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며, “4-H연합회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1개 읍․면사무소와 곡성군청 복지실에 ‘복지급여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군은 최근 복지예산과 각종 보조금이 증가함에 따라 복지재정의 효율적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복지급여와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해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도덕적 해이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허위나 거짓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정신 장애인이나 치매노인 등 의사능력이 미약한 수급자의 복지급여를 편취하는 사례 등 부정수급을 발견 시 신고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부정수급 방지와 복지보조금의 누수를 막아 복지예산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리 마을의 변화를 위해서는 지역 리더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워크숍 참가자들은 뜻을 모았다.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목화골권역 한마음센터(겸면)에서 ‘곡성군 지역리더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이나 농촌체험마을 등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지역 리더와 업무 담당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공동체 속에서 지역리더의 역할을 인식하고 리더십 발휘를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첫째 날은 ‘무안 월선권역’, ‘제주 서귀포 가시리권역’ 등 권역사업의 모범사례를 들여다보며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지역개발사업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봉조마을(오곡면) 심재운 추진위원장의 ‘봉조마을사례를 통해 본 마을개발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주제 발표가 있었다.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질문과 답변, 보충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을 변화시키겠다는 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병원성 AI 예방과 차단에 총력을 다해달라.” 최근 전남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로엔자(AI)가 발생되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곡성군은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월 23일부터 축산차량거점소독시설을 3개소로 확대운영하면서 AI 예방과 방역차단에 총력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1개소(삼기면 금반리) 운영하던 것을 3개소(삼기면 금반리, 곡성읍 장선리, 옥과면 무창리)로 확대하고 24시간 운영하면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AI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인 대응 상황을 살피고 있다. 방역초소를 통제하고 각종 상황전파와 함께 유사시 동원체계 확립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소독활동 강화에 나섰다. 축산농가에 소독약품 900kg을 긴급 공급하고 소독을 실시토록 독려하고 있으며, 소독방제차량을 동원해 철새 서식 하천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축산농가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철저한 관리에 들어갔으며, 수시로 AI 차단방역을 위한 상황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AI는 한번 발생하게 되면 인근 농장까지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다”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오산면 가곡마을에서 사람들로 북적였다. 의정부2동 부녀회원들이 자매기관인 오산면을 방문한 것이다. 의정부2동과 오산면 부녀회원들은 서로 얼싸안고 인사를 나눴다. 오산면(면장 갈양수)은 지난 28일 의정부2동(동장 전진표) 새마을 부녀회원과 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이 가곡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부2동과 오산면 부녀회원들은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전달할 김장침치(700kg)를 함께 담그고, 담소를 나누며 우애를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지난 2011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기관은 매년 크고 작은 행사에 함께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겨울철이 다가오면 의정부2동에서 오산면을 방문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구매해가며 오산 주민들의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오산면에서는 직접 생산한 싱싱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의정부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왔다. 한편 오산면에서는 지난 22일 의정부2동 주민센터 앞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기도 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곡성에서 ‘사랑나눔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회원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김장준비에 나섰고, 11개 읍․면 350세대의 사회취약계층에게 오는 30일까지 전달하게 된다. 한편 곡성군 새마을회에서도 같은 날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동절기 김장김치 담그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곡성군 한돈협회에서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300박스)를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으로 연말에 아름다운 ‘사랑나눔’ 행사가 이어지면서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김장김치’를 함께 나누면서 이웃의 사랑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매년 겨울철이 다가오면 지역의 기관․사회단체 등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곡성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4일 지역 농업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인 간 화합과 농업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군과 곡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이해경)에서 개최하고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흥겨운 농악가락으로 시작됐다.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농업경영인회’, ‘농민회’가 입장을 하고 개회식이 진행됐다. 대회사와 축사 등이 이어졌고 농업인단체 별로 선도농업인 9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농산물 전시관을 운영하면서 멜론, 토란, 깻잎 등 권역별 특화작목을 선보였고 산업곤충과 플럼코트, 망고 등 조금은 생소한 미래 성장이 주목되는 작목도 전시하면서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농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여성 농업인들이 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에서 배운 규방공예품, 쌀빵․쌀과자, 전통주 등을 전시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밖에 농업인의 지식 경진대회인 ‘농업골든벨’과 다양한 축하공연, 11개 읍․면
광양시는 11월 24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민원공무원의 날’에서 ‘2016년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민원실 내에 열린 도서실과 금융기관, 세무서를 운영해 민원 편의성을 높이고, 친절서비스 매뉴얼 제작·배부와 전 직원 친절교육 실시, 취약계층을 위한전용 창구 운영 및 편의용품 비치 등 다양한 민원시책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앞서 2014년도에도 전라남도 최초로 행정자치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대통령 기관 및 개인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 2011년 2013년, 2014년 2016년 등 네 차례에 걸쳐 전남도 주관 기관표창도 받아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로 인정받았다. 정현복 시장은 “우수기관 표창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의 행복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각종 민원편의 시책과 환경 개선을 통해 2017년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원실 환경정비와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은 시민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