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의 국회 파행에 맞서 , 2020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국회의원의 세비인상분을 전액 삭감하고 꼭 필요한 복지예산과 지역 예산을 증액시키므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81억원, 남해안철도 4,000억원, 섬발전협력사업 28억원 지켜냈다 또한 목포권 예산 536억원 증액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 13억원, 목포 북항 배후단지 진입도로 15억원, 호남고속철도건설 480억원,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 15억원, 천일염 임시야적장 건설 11억원, 신안군 해안정비 2억원 꼭 필요한 복지예산 759억원 증액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368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305억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25억원, 발달장애인지원 61억원 등 앞으로도 선거법 개정과 공수처법 제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4+1 패스트트랙 협상이 어제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었고, 오늘 다시 열릴 예정이다. 이제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 오늘 중으로 4+1 합의안을 만들어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 지금 협상이 어려운 이유는 민주당이 패스트트랙 선거법안의 핵심 원칙을 수정하려고하기 때문이다. 지금 4+1은 이미 패스트트랙 법안을 함께 만든 주체들이다. 협상을 처음부터 다시 할 이유가 없다. 자유한국당의 방해를 뚫고도 가결시킬 수 있는 정족수 확보를 위한 점검만 하면 될 일이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225:75를 250:50으로 줄이는 것을 넘어, 비례의석 50석 중 25석에 대해서만 준연동률을 적용하자고 한다. 사실상 이는 연동률을 30% 수준 이하로 낮추자는 이야기이다. 비례성을 높이자는 원래의 선거제도 개혁의 취지를 현격하게 훼손하는 것이다. 정당간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따질 일도 아니고 선거제도 개혁의 대의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원래 민주당의 당론은 비례대표 의원 비율이 2:1이었다. 그런데 민주당의 요구에 따라 225:75, 4:1안으로 패스트트랙 선거개혁 법안이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250:50으로 5:1로 후퇴됐다. 2:1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우리꽃 우리나무 자연교육재료전’이 무안군 삼향읍 전라남도교육청 청사 1층 갤러리 이음에서 12월 12일(목)부터 20일(금)까지 열리고 있다.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명인학교가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동백, 복수초, 구절초 등 월별로 피는 우리꽃 탄생화 50여 점과 식물표본, 천연염색, 우리꽃차, 공예품 등 1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의 2020년 예산 3조 8,733억 5,000만 원이 12월 12일(목) 전라남도의회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이는 당초 도교육청이 제출한 안보다 1억 5,000만 원이 늘어난 것이며, 경기부진에 따른 정부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방교육세의 소폭 증가 등으로 2019년 본예산에 비해 340억 5,000만 원(0.9%) 증가했다. 이번 도교육청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GMO 없는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와 고등학교 교복 지원,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교육 지원 등을 통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이다. 도교육청은 GMO 없는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지원 품목을 확대했다. 또, 중학교 신입생과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지원하기 위해 98억 5,000만 원, 정부 계획보다 1년 앞당긴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교육 확대 실시를 위해 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교과서비 등 53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위학교의 자율성 보장과 특화된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학교기본운영비 2,550억 원, 전남형미래학교·SW교실·무한상상실 등 미래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816억 2,000만 원을 편성하는 등 민선3기 전남교육 핵심정책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는 오는 1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코너의 사이버설문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처음으로 시민 참여를 통해 우수 시책을 선정하는 것으로 시민이라면 누구나 올해 중점 추진 사업 중 3건을 우수시책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시가 올해 중점 추진한 사업은 국가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대양산단, 목포신항) 국제슬로시티 인증 목포가을페스티벌 개최(9~10월, 160만명 방문) 목포사랑상품권 발행(100억 완판) 목포사랑운동 추진(친절·질서·청결·나눔 실천) 목포으뜸맛집 선정(음식명소 100곳 선정)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입식테이블지원 및 청결·친절강화)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유치(1,457억 민간투자)제1회 섬의 날 국가행사 개최(3일간 15만명 방문) 해상케이블카 개통대비 종합대책 (지능형 교통체계구축 및 교통서비스개선) 등이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시책 30건 중 자체 심사를 거쳐 10건을 간추렸으며, 이번 설문의 득표수에 따라 시민의 선호도 및 체감도가 높은 3건의 시책을 베스트 시책으로 최종 확정한다. 시는 우수시책을 추진한 부서는 시상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추진을 독려할 방침이다. 시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고객 여러분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며 2020년 1월 1일은 6시 30분에 조기운영 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카페 파스쿠치 음료와 핫팩을 제공해드리며, 유달산 산신령 소원함에 응모하시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되오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상세이벤트 Event1. 유달산스테이션 1층 카페 파스쿠치 음료쿠폰 제공. (~7시30분 까지 발권자에 1인 1매 제공) Event2. 따뜻한 핫팩을 드립니다. (2019년 12월 23일 ~ 2020년 1월 5일 탑승객 전원) Event3. 유달산 산신령에게 소원을 빌어보세요. (소원성취 응모권 작성 후 유달산 스테이션 응모함에 응모 하시면 추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드립니다.) 경품내용 : 가전제품 교환권 50만원(1명), 가전제품 교환권20 만원(2명), 호텔숙박권(8명), 크리스탈탑승권(20매) 당첨자발표일 : 2020년 1월 7일(홈페이지 공지) - 운행일정은 기상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광양중마유치원(원장 양은주)은 금일 13일(금),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에서 주최한「제20회 아름다운학교賞」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학교賞’은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환경부, 각 시도교육청이 후원해 배움과 나눔의 학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학교를 발굴하고 널리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한 상이다. 매년 아름다운학교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전국에 있는 유초중고가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으며, 교육전문가의 엄격한 실사와 확인 과정을 거쳐 전국에서 아름다운 학교를 선정한다. 놀이와 쉼이 있는 광양중마유치원은 안전하고 쉽게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놀이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우리 아이들이 놀며 배우며 생각하는 공간으로 마을 공동체와 동행하여 지속가능발전을 지향하는 실천중심 교육을 진행함을 인정받아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우리놀이로 더 신나는 인성의 날을 매월 실시하여 만 3~5세 유아가 어울려 놀이하는 과정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유아 중심 놀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유치원 문화를 바탕으로 자율혁신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텃밭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오는 18일(월)부터 2박 3일 동안 전남국제교육원(여수시 소재)에서 도내 일반고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제시문 기반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오는 18일(월)부터 2박 3일 동안 전남국제교육원(여수시 소재)에서 도내 일반고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제시문 기반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고사의 비중과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구술면접고사에 대비하기 힘든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면접 준비로 발생하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제시문 면접 특강, 전공 영역별 개념 정리, 기출문제 분석 등을 통해 면접 및 구술고사에 깊이 있는 안내를 받게 된다. 특히, 학생 자신이 지원한 모집단위에 따라 8개 분임으로 나눠 늦은 밤까지 대입현장지원단과 교과연구회 대표 교사들로부터 총 4~5차례 실전 모의면접을 제공받는다. 개인별 모의 면접은 문제 분석 및 구상, 기초·심화 모의면접, 면접 결과에 대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오는 18일(월)부터 2박 3일 동안 전남국제교육원(여수시 소재)에서 도내 일반고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제시문 기반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최근 사립학교에 대한 관심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암여자고등학교’(이하 ‘영암여고’)를 첫 번째 ‘공영형 사립학교’ 시범 운영학교로 지정했다. ‘공영형 사립학교 제도’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사학의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 계획’ 13개 과제 중 핵심사업이다. 도교육청에서 추천하는 2인 이상의 이사를 학교법인 이사로 선임하고, 사립학교 신규교사를 도교육청에 위탁해 선발하는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이번 ‘공영형 사립학교’ 시범 운영학교로 지정된 ‘영암여고’에 대해서는 앞으로 4년 간 대규모 시설사업에 대한 대응투자를 감면하고, 학교운영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추천이사 2명에 대한 승인이 완료되는 12월 이후 지원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진현주 학교
해남군 / 사진제공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해남군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경감하고, 밭작물 기계화를 통한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 임대사업을 실시한다.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 임대사업이란 해남군의 주산 작목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재배하는 법인체가 공동으로 대형 농기계류 등을 구입할 떄 최대 80%를 지원해주고, 나머지 20%는 임대기간 동안 분할해 납부하게 된다. 개소당 2억원, 총 5개소 10억원이며 신청대상은 지역농협, 주산지의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 밭작물 공동경영체 조직과 논 타작물 전환 사업단지 운영조직이다. 신청기한은 2019년 12월 20일까지로 해남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신청하면 된다. 해남군은 올해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 임대사업 2개소를 선정해 논 타 작물 재배지역에 콤바인, 트랙터, 파종기 등을 구입, 농가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안군 / 사진자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세계 철새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개최한「2019년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을 신안 증도에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철새심포지엄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갯벌 보존으로 유명한 독일 와덴해 공동사무국 사무총장인 Bernard Baerends(네덜란드), EAAFP 사무국 대표 Doug Watkins(호주), IUCN 아시아지역사무소 선임담당관 Raphael Glemet(프랑스)을 비롯한 7개국 국내·외 전문가 30여명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황해 갯벌의 중요성과 보전 노력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 중국, 북한과 와덴해 3국(독일, 덴마크, 네덜란드)의 갯벌 보전 현황과 각국의 관리정책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황해 갯벌의 보전을 위해 지리적으로 중요한 나라인 북한의 현 갯벌 현황을 소개한 “북한의 습지와 생물다양성의 보고“ 영상이 상영되어 심포지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안 압해도 갯벌은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이동성 물새의 국제적인 서식지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15일 목포역 광장에서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15일 목포역 광장에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시민청원 7.000 여장을 마치며, 국무총리 면담과 보건복부 장관, 교육부 장관의 면담또한 연달아 이달 월말안으로 만날 거라며 좋은 결과가 있을거란 예상하였다. 전국 16개 광역시.도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이 전남도이며,상대적으로 가장 열악한 의료환경은 물론 전국최고 수준의 노인성질환과 만성질환 환자가 가장 많은 서남권의 의료현실을 비춰볼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소외를 밝혔다. 특히 목포지역은 섬을 둘러싸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감안했을 때.3차 의료기관인 대 학병원은 생명과 직결된 중차대한의문제이며.목포시민들의 30년 숙원 사업이라고도 했다. 전임 대통령들도 선거 공약으로 걸었던.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은 낙후된 목포의 의료 현실을 말해 주고 있다며.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가 이 르면 11월 중 발표 될 예정이라며 좋은 결과로 목포시민들의 숙원 사업이였던 목포대 의과대학이 설립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