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오는 5월 1일 수요일, 영암군 일원에서 뛰어라! 영암에서 펼쳐라! 전남의 힘’이라는 구호 아래 전남 장애인들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막, 전남 22개 시군 선수단 5,000여명이 참가하여 열전을 벌인다. 영암군은 작년 최초 개최, 최초 우승한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이어 올해 다시금 전남도민과 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작년 9월 영암군은 전동평 영암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의 위원을 위촉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완벽한 경기운영을 위해 작년 전남체전을 위해 정비한 경기장에 대해 3번의 실사를 거쳐 완벽한 보수와 공인을 받아 경기력 향상은 물론 종목별 기록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또한, 5월 1일 수요일 14:30부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인 개회식에서는 전남장애인체전 최초로 입장상을 신설하여 참가 장애인선수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며, 식후행사에서는 22개 시군의 참가선수단 노래자랑을 통해 그들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여기에 축하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영암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각 종목별 자매결연단체장, 출전 임원 및 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화합 도모와 선수단 필승을 위해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은 단기수여, 경과보고,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참가 선수 및 임원들은 6만 군민을 대표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결기를 펼쳐 작년에 이어 성공적 성과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영암군은 지난 해,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최초 개최,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룬 바 있으며, 그간의 성과와 경험은 물론 탁월한 기량을 갖춘 선수 확보를 바탕으로 올해도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회 준비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린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목표한 성과를 이뤄 체육강군의 저력을 보여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4. 20.(토) ~ 4. 23.(화), 4일간 보성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2개 종목에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하여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며, 영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 공동추진위원회가주관하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전남 22개 시군 장애인 및 가족 2,000여 명과 함께 4. 19(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장한 장애인 상 표창, 기념사, 전동평 영암군수의 유공자 표창, 환영사를 비롯하여 각계 인사의 축사로 진행되었으며, 식후 문화예술행사로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졌고 특히,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참석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자신의 어려운 역경과 핸디캡을 극복하고, 배우고 익혔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이처럼 멋진 공연을 펼쳐 주신 여러분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꿈과 행복,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달려 나가겠으며, 오는 5월 1일, 이곳 영암군에서 열릴 예정인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1981년부터 4월 20일에 지정되어 매년 장애인의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전라남도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 Wee센터에서는 2019년 4월 19일(금)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및 특수학교 상담교사, Wee센터 전문 인력 등 15명을 대상으로 ‘2019년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사진치료를 주제로 유계환 해오름가족건강연구소 소장이 강의하였다. 이번 연수는 사진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마주할 수 있도록 도우며, 교사들은 학생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 내어 상담역량을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치료에서 사진이라는 매체는 학생들의 걱정이나 고통을 드러나게 촉매제, 치료의 기본적 도구로서 상징과 투사를 표현하고, 감정표출을 통해 정화와 자기 인식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사진치료는 사진을 통해 기억을 재생하기도 하고, 직접 사진사가 되어 사진을 재작업하기도 하므로 상담현장에서 학생들과 상담할 때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다. 연수에 참여한 구림공고 손미희 선생님은 “학생들이 평소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즐겨 찍는데, 가까이 있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유용한 것 같다. 특히 특별한 준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6개국 12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지역사회의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여 출신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으로의 긍지를 심어주어 초기 결혼이민자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일반주민의 다문화 인식개선 및 다문화 수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다문화 이해강사 양성 교육 수료로 배출된 결혼이주여성들은 향후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에 찾아가 다문화이해 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다문화인식개선 및 사회통합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18일(목) 군청 낭산실에서 관계 부서,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공설묘지 재개발사업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사회 환경과 가족 구조의 변화로 장사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하게 사용된 공설묘지를 토지 이용 극대화와 차별화된 장사시설로 재개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영암군은 자연 친화적인 문화․휴식 공간 조성과 재개발 입지의 적정성 조사 등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 중에 있다. 이는 영암군 공설묘지 중 일부 만장으로 공설묘지로의 기능 상실과 무분별한 사용으로 공설묘지로서 기능을 담당할 수 없게 된 실정도 반영돼 있다. 영암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10일(수) 지역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여 공설묘지의 필요성과 지역주민의 의견도 수렴한바 있다. 이날 설명회는 자연장 홍보, 국내 선진장사시설 , 연구 용역 추진 현황 및 설문조사 결과 설명, 관내 공설묘지 재개발 구상안도 제시하였다. 영암군 관계자는“앞으로 영암군 공설묘지 재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다양한 전문가 의견 수렴은 물론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누구나 오갈 수 있는 쉼터의 기능을 하는 자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지난 17일 영암군 신북면 소재 버들농산영농조합법인(대표 류 충연)은 대형산물 피해가 극심한 지역인 강원도 고성군을 방 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 이번 방문은 버들농산영농조합법인 류충연대표가 강원도 산불 소식을 듣고 지난 가을에 수확하여 냉장고에 보관중인 영암군 의 지역특산품인 황토 고구마1,000박스(10kg) 4천만원 상당을 피해민들을 위로하고자 강원도 고성에 전달함에 이루어진 것 이다. ❍ 류충연 대표는 “이재민 분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방문을 추진하였으며 피해 현장을 직접 접하니 피해가 생각보다 커 많은 인적․물적 피해로 상심이 크실게 절실히 느껴진다”며 “산불지역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수 있도록 전국민이 피해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류충연 대표는 이외에도 영암군인재육성 장학금 기탁과 불우이웃돕기 등에 지원을 하는 등 지역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는 4월 24일부터 영암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3%에서 7%로 상향하여 판매한다. 올한해 발행분은 1만원권 8만장, 3만원권 9만장으로 총 35억원의 규모이며, 특별할인판매 1차 기간은 4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2차 기간은 추석명절 전후 예정이다. 상품권은 농협은행 영암군지부 포함 관내 회원농협 17개소에서 판매 중으로, 구입시 신분증이 필요하고 1인당 월 구매한도는 100만원이며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음식점, 슈퍼마켓, 주유소 등 730여개의 업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확인은 영암군청 홈페이지 및 업소 출입문 등에 부착된 가맹점 스티커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영암사랑상품권은 행정안전부에서 장기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상품권 발행 및 유통에 필요한 예산의 50%는 국도비로 지원된다. 지역내 소비 촉진 및 영세 자영업자의 매출증대를 도모하고자 2009년에 첫 발행한 이래로 2018년 말 기준 135억이 누적 판매되었으며, 특별할인실시와 가맹점 증가 등으로 영암군민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 공동추진위원회가주관하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전남 22개 시군 장애인 및 가족 2,000여 명과 함께 4. 19(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장한 장애인 상 표창, 기념사, 전동평 영암군수의 유공자 표창, 환영사를 비롯하여 각계 인사의 축사로 진행 될 예정이며, 식후 문화예술행사로 초대가수 공연 및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 진다.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1981년부터 4월 20일에 지정되어 매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 임)은 4월 18일(목) 대회의실에서 ‘존중와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배움터 실현’이라는 주제로 지자체, 지역사회단체, 학부모, 교원 및 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총 24명의 영암혁신교육지구 지원단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하였다. 영암교육지원청은 2015년에 무지개학교교육지구로 지정되어 4년간의 운영을 마치고 2019년부터 2년간 전남혁신교육지구로 재지정되어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학교문화 형성, 氣찬 체험과 열정으로 미래핵심역량 강화, 학교교육과정 중심의 창의적 환경 지원의 정착기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예산지원의 필요성과 효율적인 사용, 교육구성원들의 마인드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수 및 워크숍, 프로그램의 집중화와 다양화에 대한 의견 등을 가지고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지원단은 3영역별 사업내용에 따른 세부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과 학교가 함께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는 지원체제를 공고히 하자고 하였다. 나임 교육장은 “혁신학교의 철학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관내 모든 학교를 전남자율혁신학교로 지정하였고, 학교현장에서 실제로 무엇이 필요한가에 중심을 두고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18일(목) 오후 2시‘영암교육참여위원회’구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암교육참여위원회 운영 규정과 위원 구성 및 운영 계획을 안내하였으며, 이날 10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는 25일(목)까지 참여위원회 지원서 및 추천서를 수합 심사하여 후보자를 교육장에게 추천하는 역할을 한다. 영암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참여위원회 구성을 오는 4월 30일까지 마치고 5월 초 위촉식을 갖을 예정이다. 이렇게 구성된 교육참여위원회는 2년 임기동안 영암교육의 정책수립에 관한 사항, 군민의 지역교육 참여 방안,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기본계획 수립,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사업 및 중장기 교육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나임 교육장은 “주민과 지역사회를 포함한 다양한 주체들이 교육참여위원회를 통해 영암교육 정책수립 과정 등에 적극 참여하여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조선시대 국립교육 기관인 향교가 문화재로 박재화되고, 문화재가 역사 발전의 장애물이라는 고정관념 및 편견등 지역사회의 피해의식을 바꾸기 위해 영암향교에서 일반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 향교 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으로 ‘영암향교 인성학교’를 운영한다. 영암향교 인성학교는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되는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2019년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청소년 자유학기제, 청소년 프로그램, 성인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다채롭게 운영한다. 향교 문화재 활용사업은 ‘영암향교 인성학교’라는 주제로 총 4개 과정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째 명륜당에 울려 퍼지는 논어(논어강독), 둘째 서예야 놀자, 셋째 다도 문화체험, 넷째 보는 대로 배우는 예절교육등이다. 특히 예절교육은 직접 관내 각급 학교를 방문하여 전통예절과 인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취지에 맞게 “지역의 문화자원과 결합해 교육, 문화, 체험, 관광자원으로 창출하고 문화재의 본래 가치와 진정성을 계승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