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 열기 확산

순천상공회의소, 재경순천애향회 각 3천만 원 입장권 구매약정

 

 

 

전남투데이 김영철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6개월을 앞둔 가운데 순천시 기업, 향우,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입장권 구매에 나서며 박람회 성공 개최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30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 순천상공회의소와 (사)재경순천애향회가 각 3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약정 했다고 밝혔다.

 

또 삼산동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서도 주민단체, 자매도시 등에서 6백2십만 원을 기부하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기원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한뜻으로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원박람회를 통해 순천시가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목표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일원(동천)에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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