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우리쌀의 재발견’ 쌀 활용 교육 실시

우리쌀 활용한 ‘라이스 디저트’ 개발

 

전남투데이 박재일 기자 | 장흥군은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 전문리더 육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7월 초부터 8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장흥군에서 재배된 쌀을 이용해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세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쌀 마들렌, 바나나 쌀 머핀, 카페모카찰빵 등의 실습교육과 쌀 활용 가공기술 이론교육이 함께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쌀로 만든 빵은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하다”며, “주변 사람들과 쌀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쌀 소비촉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구영란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쌀을 이용한 다양한 쌀 활용법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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