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초청 현장체험

금남로4가 스마트팜,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 등 방문

 

전남투데이 이정방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7일 자매결연 학교인 마이스터고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을 초청, 금남로4가역 핫플레이스와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방문하는 ‘녹색교통문화 현장체험’을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금남로4가역에 위치한 스마트팜 ‘자람팜’의 미래농업기술 현장 체험을 비롯해 K-POP팬존, 애니메이션콘텐츠홀, AI문화예술체험관 등 ‘광주도시철도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농성역의 청년창업플랫폼에서 ‘청년 창업 아이템 체험’ 등을 실시하며, 다양한 미래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공사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도시철도를 통해 미래 설계의 꿈을 그려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금남로4가역 핫플레이스가 미래세대를 위한 교통문화체험의 장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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