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어린이집‘집콕’심폐소생술 키트 배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 일상화로 실습 부재 등 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심폐소생술 안전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

 

심폐소생술 안전키트는 자동심장충격기(AED) 모형상자와 CPR 모형 튜브, AED 패드 스티커, 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모형의 튜브에 바람을 넣어 정확하게 부위 압박시 소리가 나 교육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시청각 교육에서 벗어나 반복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위험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안전교육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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