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 “2021년 상반기 지도사업종합평가 농협중앙회 전국3위 달성”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상반기 지도사업종합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도사업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가장 권위있는 평가로 매년 1천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상·하반기 결과에 따라 우수 농협을 선정하는데 곡성농협은 여성조직 활성화, 맞춤형 농촌복지사업 행복나눔이,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 및 도농교류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추진한 결과 2021년 상반기 지도사업종합평가 전국3위의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로 사무소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2백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주성재 조합장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고 농업인과 조합원 실익증진, 고객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우수 농협이 되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는 조합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실적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곡성농협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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