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전동,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앞장’

 

 

[전남투데이 김수린 기자] 여수시 시전동은 제102주년 3ㆍ1절을 앞두고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애쓰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시전동은 흥국상가를 중심으로 태극기를 달고 상가를 찾는 시민들에게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또한 통장 회의, 마을방송(아파트 구내방송), 시전동 소식지를 통해 각 가정, 기업체‧단체에서 태극기 게양 동참을 적극 전개했다.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에서는 3월 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되, 매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또한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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