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성광교회, 취약계층에 식품꾸러미 50상자(175만 원 상당) 광림동에 전달
예수사랑교회 100만원 상당의 쌀(10kg 35포) 만덕동에 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수성광교회(담임목사 최종배)는 지난 23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떡국떡, 참기름, 액젓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 50상자(175만 원 상당)를 광림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성광교회는 연탄봉사, 김장김치 나눔,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같은 날 예수사랑교회(목사 김영곤)도 연말연시를 맞아 만덕동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쌀(10kg 35포)을 여수시 만덕동주민센터에 후원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