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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 "수사권독립" 외치고 부당한 윗선의 압력에 단호했던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황운하 청장, 명예퇴임 경찰청이 반려, 검찰이 "수사 중" 이라고 알려와
검찰, 패스트트랙 법안처리 앞두고 '황운하 청장' '수사 중" 이라고,

 

 

경찰대학교 1 기 출신으로, 현직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이   검찰의 중립과 개혁에 당당하게 맞서며 국민을 위한 검찰, 경찰이 되여야 한다는, 애국 충정의 공직자상을 잃지 않고 경찰조직에서 "돈키호테"로 불릴 만큼 상부의 부당한 지시는 단호하게 거부, 어떠한 정치권력과도 굴하지 않았던,  강직한 인물, 황운하 청장이 오늘 1 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분통이 터진다" 라고 했다, 

 

황 청장은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하였으나 '검찰'이 '수사 중' 이라며 경찰청에 통보 함으로서 내년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구 의원 출마를 결심하고 정치 일선에서 자신의 평소 검찰수사권 독립 의지를 마음 것 펼치겠다는 굳은 의지가 좌초 위기에 직면하게 되자, 황 청장은 이를 헌법소원으로 맞서겠다 고 하였고,  검찰이 검경수사권 조정 문제를 두고 자신이 검찰과 항상 대립해 온것과 패스트트랙 법안 국회 처리가 암박한 시점에서 갑자기 하명수사 논란을 만들었다" 고 검찰을 비판 했다,

 

황 청장은, 1999년에 서울 성동경찰서 형사과장으로 있으면서  “법적 근거가 없다”며 검찰 파견 경찰을 원대복귀시켰고. 2003년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시절에는 용산역 집창촌을 무대로 한 법조브로커를 수사하겠다 며 현직 검사를 포함해 법조인 30여명을 수사선상에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황 청장은 상명하복 문화가 강한 경찰에서도 지휘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온 거의 유일한 경찰 간부다. 이런 일들이 상부의 미운털로 박혀  징계도 많이 받았고, 진급은 동기들 보다도 상당히 늦었다. 실제 2006년 대전 서부경찰서장시절에는 경찰 내부통신망을 통해 “지휘부가 수사권 독립에 미온적이다”는 글을 올려, 그 후 경찰종합학교 총무과장으로 좌천 되기도 했다.

 

2007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사건 때에도 수사 축소 의혹과 함께 당시 이택순 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했다가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기도 했다,   

 

황운하 청장' 페이스북에 올려진 페친 글 중에... "대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한국 경찰의 자존심’으로 불리며 절대권력 검찰에 맞서 싸워온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그의 자전적 에세이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 라는 책 이 소개 되기도 했다,

 

황 청장은, 박근혜 정부에 번번이 승진에서 누락 되였다가 계급정년이 임박해서야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막차에 치안감으로 극적 승진했고 울산지방경찰청장 으로 재직 중  지난 경찰청 국정감사장 에서도 한치의 굽힘도없이 당당한 답변을 통해 질의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어쩔줄 몰라 하면서 국감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다, 

 

이러한 황 청장의 기백에 많은 지지를 보낸 국민들은 이번 황 청장의 명예퇴임을 막는 경찰청의 통보가 내년 총선 출마를 결심한 황 청장의 정치 앞날을 가로막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면서검찰이 "수사 중" 이라는 경찰청 통보가 과연  검찰개혁의 중대한 "패스트트랙법안"을 가로막겠다는 속내를 들어낸 것 아니냐' 며,  조직의 이익에 매달리기 보다는  그동안 검찰의 과거 행적들을 반성하고 이제 그 막대한 권한을 국민들께 돌려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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