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서동, 브랜드사업 ‘깨끗한 여서동 만들기’ 박차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홍보, 불법투기 강력 단속





여수시 여서동이 올해 브랜드사업 ‘쓰레기 불법투기 NO, 깨끗한 여서동 YES’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서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단체 홍보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불법투기 1685건 단속, 221건 적발, 청결활동 43회 실시로 폐기물 3700kg 정비하고 음식물 혼합배출 금지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강력히 대응했다.

 

향후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홍보전단지를 한․영․중문 혼용 제작 배부하고, 무단투기 단속반을 상시 배치 감시하고 취약지역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민수 여서동장은 “올 한 해 성과를 분석하여 효과가 있는 부분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주민 스스로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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