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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참말로 발등 찍히는거여 ! 머여 !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 나라 검찰총수 윤석열을 지명하고 국회에서 총장으로서 자질을 검증 받는 날, 윤 씨가 그랬다, “검사가 수사권을 앞세워 복수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냐! ” 그 실시간 영상을 보았던 전국의 수많은 국민들은 역시 윤석열 이라며 희망을 보았다,

검찰을 진정한 국민에 대한 정의의 사도 로 돌려 놓을 것이라는 부풀은 꿈이 있었다, 그동안 국민위에서 정제되지 않는 칼춤을 추던 정의와 배치되는 검찰권력 남용을 반성하고 윤 씨 검찰총장의 개혁의지에 정부와 국민의 기대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냐 ! 이번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국회청문회 과정에서 보여준 윤 검찰의 수사방식은 한마디로, 저인망 싹쓸이 불법어업 행위로 국민들 눈에 비춰졌다, 윤을 믿었던 국민들은 멋주고 뺨맞은 꼴이 되었다, 아무리 조직의 안으로 굽는 이기적 처신이 윤을 옮아 매고 있었다 하더라도, 배신의 아이러니 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건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더욱 의심 받도록 하는 윤의 불신은, 지난 박 정부 탄핵 전 촛불진압 계엄문건에서 당시 중앙지검장으로 있던 윤 씨의 직인이 찍혀 있었다 는 것, 우리는 그런게 모두 다 의혹에 불과 하다그렇게 믿고 싶지 않다, 자기최면을 걸면서, 아직도 그 희망은 버리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여러 정황들을 보면 이해 할 수 없는 부분들이 꾀 있다, 청문회 종료 1시간 전, 정경심 교수가 구속될 것이라는 뉴스속보 가 나오고 그런 내용은 수사를 지휘하는 검찰 어느 누구 입에서 흘러나오지 않는다면 알수없는 그런 것들부터, 표장장 위조건 하나에 무려 70군데 압수수색, 검찰특수부를 총 동원 했다는 것 들, 조국 장관의 도덕성 과 자질검증을 넘어 온 가족들의 신상을 터는 것, 또는 조선일보 와의 통화 등등은 윤을 믿고 있던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찹찹하게 만들었다, 뿌리 깊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던 과거 독재의 잔재 와 자한당의 오랜 권력이 국민을 기망해온 정치검찰과 일부 야당 정치인 들은,  국민 80% 찬성 공수처 설치 적극 반대에 목숨을 구걸 할일이 아니라, 지난날을 반성하고 국민들로부터 새롭게 태어난다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것이 곳 이기는 길이고 사는 길이다, 이제 서초동검찰개혁의 바람은 여의도 로 옮겨 갔다, 국민의 염원, ‘공수처설치는 국회의원 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보고 국회 는 국민을 위해 납득할수 있는 현명한 답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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