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세풍리민 한마음 체육대회“..화합의 한마당 큰 호응

5월 11일 오전 10시 세풍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하고 세풍리민들에게 큰 호응




▲ 세풍리민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

 

제46회 세풍리민 체육대회가 지난 5월 11일 오전 10시 세풍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하고 세풍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풍연합청년회가 주관하고 세풍발전협의회,세풍초총동문회,이장단,부녀회,배구클럽,빛고을축구클럽이 후원하였으며 세풍리민 500여명이 참여 하였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식전행사와 개회식, 각동 대항전, 축하공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별 대항전엔 여성축구, 새끼꼬기, 투처기등 8개 종목에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고 이 가운데 리민들의 협동력이 돋보인 줄다리기와 여자승부차기 등이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 세풍리민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전남동부지회의 가수 이예주,이청과 난타공연 서지윤,이윤숙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의 행사분위기는 무르익고 힘이 넘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 세풍리민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  

 

이날 행사에는 “9회말2아웃”(노래-황기순)의 대중가요 작곡자로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윤수작곡가도 세풍리 출신이며 이날 행사장에 참석하여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세풍리 체육대회의 단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승패를 가리기보다 세풍리민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세풍리민들이 친목을 다지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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