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배상진) 삼계파출소는 지난 1일부터 전국적으로 노인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에서 폭서기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법으로 순찰중 논,밭에서 일하는 노인분들에게 얼음생수를 나눠주는 등 정성치안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얼음생수 제공을 통해 고령층 노인분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범죄예방 홍보까지 실시하는 등 치안서비스를 받은 주민들은 너무나 고맙다며 치안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삼계파출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특성을 살린 계절별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정성을 다하는 지역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