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보성 기자 | 목포어울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동화 콘서트, 작가 초청 강연, 체험 행사, 북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9월 '독서의 달'행사는 ▲안데르센 동화 콘서트 (9월 8일 15시) ▲김민식 작가 초청 강연 (9월 29일 10시) ▲원목 독서대 만들기 ▲추석맞이 전통 떡 만들기 ▲북큐레이션 블라인드 북 전시 ▲도서 대출 권수 두 배로 확대 구성되어 있다.
참여는 오는 27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 신청가능하며,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를 확인하거나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어울림도서관이 준비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독서 환경 조성 및 적극적인 독서·문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