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꿈꾸는 미래 자서전’ 참여 모집 중

초등 5~6학년 학생·학부모 대상…31일까지 온라인 신청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가 오는 31일까지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꿈꾸는 미래 자서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꿈을 담은 나만의 자서전을 완성하는 활동이다.

 

진로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글쓰기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참여 희망 가족은 오는 31일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토·일요일을 제외하고 5회 간 진행될 예정이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진로 고민이 많은 학생들이 자서전을 만들며 꿈을 구체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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