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4일부터 5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선다.
점검 장소는 대광로제비앙, 남양휴튼리버파크, 드림메이드 1‧2단지 4개소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 발생 시 건설 현장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타워크레인, 터파기 등 장비 상태와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부터 공사 현장 주변의 안전 상태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해 피해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요인을 신속 조치할 방침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점검 중 지적사항 발견 시 즉각 시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