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편의점 3개 브랜드와 해양안전문화 확산 노력

세븐일레븐·이마트24·CU 계산대 POS 화면에 해양안전 캠페인 송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편의점과의 협업으로 해양레저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해양경찰 정책 홍보를 실시한다.

 

편의점 브랜드 3곳은 세븐일레븐·이마트24·CU 이며, 전국 매장 내 계산대(POS) 화면에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8월까지 송출한다.

 

POS 화면에 송출되는 내용은 해양경찰 해양안전 포스터 공모전 대상 수상작 ’불행과 다행은 구명조끼 한 장 차이‘로 여름철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편의점 3개 브랜드와 공익 메시지 협업으로 대국민 해양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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