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아파트서 초등생 심정지 상태 발견… 경찰 부검 실시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47분께 광주의 한 지역 아파트에서 초등생 A(8)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가족은 A군이 숨을 쉬고 있지 않아 곧바로 119 등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평소에 건강했었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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