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진로페스타 운영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14일 도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연계하여 온라인 진로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학정보 탐색, 메타버스 게임 활동, 진로 체험(공예가), 진로 특강(뷰티전문가, 학교 밖 출신 선배가 알려주는 해외 취업 경험·창업) 등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 성공 사례 공유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진로페스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지원뿐만 아닌 자립지원, 건강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보도와 관련한 문의는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1-242-747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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