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YMCA, 「2024 통일 토크콘서트」 개최

목포YMCA 평화통일위원회, 2024 통일 토크콘서트 개최
“한반도 평화, 길을 묻다” 주제로 박지원 국회의원 초청 강연

 

전남투데이 김보성 기자 | 목포YMCA(이사장 홍국선)가 주최한 「2024 통일 토크콘서트」가 지난 13일 목요일 오후 7시 하당청소년문화센터 3층 휴먼스퀘어에서 개최됐다.

 

목포YMCA는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최동오)는 한반도 평화와 화해의 평화운동 전개를 위해 그동안 ▲지리산 평화대회, ▲통일 자전거 보내기, ▲Peace Road 평화 걷기 등 지구촌 평화를 위한 소통과 실천을 이어왔다.

 

최근 혼란스러운 국제정세와 9·19 군사합의서 효력 정지에 따른 한반도 평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지금 前 국정원장 이자 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인 박지원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한반도 평화, 길을 묻다” “한반도 평화, 지금 DJ라면”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끊이지 않는 전쟁과 빈곤이 지구촌 그리고 한반도를 위협하고 있다.” “오늘 행사를 통해 평화의 실천이 시작되길 기대해 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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