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119구조대, 경운기 추락사고 환자1명 안전구조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5월 29일 15시 37분경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 일대 밭에서 경운기가 떨어져 구조대상자가 경운기에 깔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도착해서 확인한 바 다행히 경운기에 깔려 있지는 않았고 다리 골절과 어깨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 후 구조대상자 A씨를 신속히 구조 및 구급대 에 인계했다.

 

여수119구조대(구조대장 이치원)는 "좁은 농로에서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 다음 운행하고 조향클러치를 이용한 급격한 선회는 삼가고 핸들을 조작하여 선회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