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파출소,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 실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참여치안 전개

 

전남투데이 김김룡 기자 | 여수경찰서 소라파출소(소장 정채길)는 4일, 범죄 없는 안전한 소라면을 만들기 위해 소라자율방범대(대장 방득만)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소라파출소장을 비롯한 경찰관 5명과 소라자율방범대원 10명이 함께 했으며, 특히 소라면에서 112신고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죽림리 상가 밀집 지역, 공원 산책로, 학교 주변에서 가시적 순찰 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 및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정채길 소라파출소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활동해주는 방범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자율방범대 등 치안 협력 단체와의 다양한 협업으로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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