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후보 “윤석열 정권 심판에 꼭 한 표”

5일 오전6시 쌍봉동에서 투표…“청소년 생애 첫 투표도 환영”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 위해, 투표 한시도 지체할 수 없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제22대 총선 여수시을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5일 오전 6시 쌍봉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조계원 후보는 투표 후 “윤석열 검찰정권이 판을 치며 대한민국을 후진국으로 만들고, 기득권들만의 세상으로 만드는 것을 더 두고 볼 수 없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한시도 지체할 수 없어 이른 새벽 투표소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조계원 후보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심판할 방법은 주권자인 국민이 투표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하루라도 빨리 나오셔서 뻔뻔한 윤석열 검찰정권을 꼭 심판해 달라”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조 후보는 “제22대 총선에 생애 첫 투표를 한 만 18세 청소년들의 주권 행사를 적극 환영한다”며 “투표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민주주의 교육을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까지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지정된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여수시(을) 지역에서는 시전동·쌍봉동·여천동 주민센터와 주삼동(주암마을회관 1층), 소라면·율촌면·화양면 사무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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