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별밤미술관 4·5월 작가초대전’ 개최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별밤미술관 4‧5월 작가초대전’을 개최한다.

 

별밤미술관 5개소(첨단‧수완‧운남‧신창‧선운)에 지역 예술인을 초대, 2개월 동안 동‧서양화, 조각, 설치예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첨단)박인희 ‘바다의 만남’ △(수완)양홍길 ‘환희歡喜’ △(운남)유포숙 ‘헤테로토피아’ △(신창)최재덕 ‘용의 꿈(그 속의 사람들)’ △(선운)서동환 ‘나의 쉼표, 어반스케치&드로잉’ 등 5명 작가의 작품 31점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58일간이다.

 

자세한 전시 정보는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산구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별밤미술관은 광산구 쌍암공원, 풍영정천변길공원, 운남동근린공원, 신창역사문화공원, 선운지구근린공원에 있는 개방형 미술관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