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기 후보 "정의로운 정권심판! 녹색정치, 진보정치의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는 28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노동자들에게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이 역사적 퇴행과 독재화가 진행 중인 윤석열 정부에 맞선 정의로운 정권심판 선거"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심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후를 살리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역소멸에 맞서 5대 정책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실현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지방대부터 대학무상교육 실현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부채탕감 ▲반려동물 매매금지 및 국가 의료보험도입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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