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후보, 정책특보 임명·농어민기본소득 도입 등 정책 선거 행보 이어가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정책 특보단 10명 임명
농어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와 정책협약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을 강은미 후보는 26일 보육정책 특보단 임명, 정책협약식 등 정책 선거 일정을 이어나갔다.

 

이란희 원장이 단장을 맡은 보육정책 특보단은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님들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안까지 제안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보육 정책 개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56명은 강은미 후보를 지지선언 했다. 지지선언한 보육교사들은 강은미 의원의 21대 의정활동 당시 보육 질을 제고하고, 보육교사 어려움을 대변한 유일한 의원이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농어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와 농어민기본소득 실현 정책협약도 맺었다.

 

강은미 후보는 농가 소득 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기후위기로 우리 농업과 농촌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농업과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농어민기본소득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2대 국회에서 입법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강은미 후보는 앞으로도 간담회, 정책협약식 등을 정책선거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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