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공공도서관, 2024 인문 독서토론 ‘책길 살롱’ 선보인다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 진행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 인식, 즐겁게 책 읽는 문화 형성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공공도서관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문 독서토론 프로그램 ‘책길 살롱’을 선보인다. ‘책길 살롱’은 지역민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즐겁게 책 읽는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에 결쳐 진행하며 ▲4월 3일 ‘토의와 토론’을 주제로 시작하여 ▲4월 17일 ‘토론의 방법과 절차’ ▲4월 24일 ‘자기 찾기’ 등 매주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독서와 매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는 과정 속에서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말하는 법을 터득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여자들이 다양한 독서토론 기법을 배우고 활용하여 독서 수준을 넓히고 독서를 생활화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공공도서관(062-654-4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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