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3GO 운동교실 운영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월까지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3GO(배우고, 운동하고, 실천하고) 운동교실’운영한다.

 

‘3GO 운동교실’은 지난 2월 첫 운영됐으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 만설질환 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근력강화운동, 심폐기능강화 운동, 골밀도 강화운동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사전·사후 신체 계측, 체성분 분석 등 비교 상담을 통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균형 잡힌 건강생활실천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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