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 서구지회 안재풍 지회장, 제22대 총선 서구(을) 민주당 김경만 경선후보 지지선언

안재풍 서구지회장, “그 누구보다 일찍이 서구 노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 위해 노력해 온 김경만 후보가 서구(을) 국회의원 최고의 적임자”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안재풍 대한노인회 광주 서구지회장이 3월 1일 김경만 경선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김경만 후보에 대한 전격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25일 김경만 경선후보에 대해 전격 지지를 선언한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4선 의원도 함께했다.

 

이날 안재풍 지회장은 “노인 공경이 평소 몸에 배어있고, 의정경험이 풍부한 김경만 경선후보가 국회의원이 될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대한노인회 광주 서구지회는 김경만 경선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경만 경선후보는 그 누구보다도 일찍이 서구의 노인들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진정한 서구(을)의 경선후보”라며, 김경만 경선후보와 김옥수 의원이 합심하여 다음 주 있을 경선에서 꼭 승리하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경만 경선후보는 “안재풍 회장님의 적극적인 지지는 어떠한 힘보다도 폭발적인 응원이 되리라 생각한다”며“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민생경제와 서구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경선후보는 지난 1월 30일 ‘서구를 새롭게 하는 8대 공약’을 발표하며, ‘어르신이 행복한 서구’ 공약으로 ▲어르신 공공 일자리 확충 ▲경로당 지원금 인상 ▲파크골프장 설립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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