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위더스 협의회'개최

함께 만드는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을 위한 소통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는 주민참여·정성치안의 일환으로 23일 화합마루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종합적 보호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지역사회 총 18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사회적 약자 보호 위더스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사회적 약자 보호 위더스 협의회'는 사회적 약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종합적 보호 지원을 목적으로 적극적인 사례 발굴과 더불어, 공적·공적外 지원체계를 네트워트로 연결,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활발한 지역공동체 활동을 하게 된다.

※ 주요지원활동 : 상담(심리지원), 힐링(체험활동), 희망(취업지원), 나눔(경제적지원) 4개 분과로 세분화하여 개인 맞춤형으로 구체적인 통합지원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인 김OO은 “안전한 여수 만들기를 목적으로 여기 모인 위원분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규석 여수경찰서장은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안전 치안대책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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