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공공 배달앱 ‘먹깨비’와 상생 배달앱 ‘땡겨요’ 이용하세요!

보성군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지역 경제 살리기

 

전남투데이 김성남 기자 | 보성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하는 공공 배달앱 ‘먹깨비’와 신한은행에서 출시한 상생 배달앱 ‘땡겨요’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로 다양한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먹깨비’는 지역 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축제·휴가철에 할인이벤트(예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땡겨요’는 다가오는 3월 31일까지 첫 주문 시 최대 1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소상공인들을 위해 각각 1.5%(먹깨비)와 2.0%(땡겨요)의 낮은 수수료로 부담을 완화했으며, 가맹점주는 가입비, 월 이용료, 광고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먹깨비’와 ‘땡겨요’는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는 각각 누리집(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신규 가맹점 발굴과 가입 유도로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품목을 다양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활기찬 온라인 상거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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