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 지도 나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는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으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학동119안전센터장은 판매시설·의료시설·노유자시설 등 학동센터 관할 내 특정소방대상물 20개소에 대해 주 1회 이상 화재취약시설 소방안전관리자에 대한 화재 예방 및 안전지도에 나서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ˑ전기ˑ가스 등 안전시설 유지ˑ관리 ▲피난계획 수립 등 당부 ▲소방안전관리자 면담 등 관계자 주의 환기 등이다.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강화해 대형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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