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회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후보 출마 선언

5일 여수시청에서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공식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여수시민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압도적 승리 강조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위한 ‘3대 약속‧20대 대표 공약’ 발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김회재 예비후보(現 여수시을 국회의원)는 5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토)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이기는 선거대책위원회>로 출범 이후,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여수시민들께 ‘3대 약속‧20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도전하며 여수시민께 3대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첫째, 윤석열 정권의 ‘검찰공화국’을 저지하고, 권력기관 개혁 추진, ▲둘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압도적 승리로 민주당 주도의 경제복원과 민생 회복 약속, ▲셋째,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호남 대표 도시 여수의 위상 회복 약속 등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위한 3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어서 김회재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여수시민의 지지와 응원으로 여수~남해 해저터널 착공 확정, 전라선 SRT 운행 시작,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등 더 나은 여수를 만들 수 있는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큰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일 잘하고,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20대 대표 공약’을 발표하며, ①여수 대학병원, 순천 의과대학, 광양 간호대학 설립 ②여순사건 완전한 해결과 여수 애양원에 여순 평화공원 유치 ③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완공 추진 ④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조속 추진 ⑤SRT 전라선 증편 추진 ⑥여수 국가산단의 대도약을 위한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⑦지역본사제 추진, ⑧화태~백야 국도건설 조기 완공 추진 ⑨여수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 ⑩금오대교 조기 완공과 금오도와 연도 잇는 국도 추가 건설 추진 ⑪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 추진 ⑫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과 항공편 증편, 주차장 확대 추진 ⑬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 추진, ⑭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⑮세계 기후변화 정상회의(COP33) 여수 유치 ⑯여수시 통합청사 건립 추진 ⑰여수 엑스포 박람회장 공공개발 지원 ⑱남해안 종합개발청 여수에 설립 ⑲여수 교육 대전환 플랫폼 구축 ⑳수협중앙회 여수 이전 추진을 통한 수산업 중심지 도약 등을 발표하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회재 예비후보는 다시 한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압승에 힘을 실어달라”며 “여수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여수시민들과 함께 ‘하나된 여수’, 여수의 발전을 향한 ‘담대한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능하고 비전있는 정치! 청렴하고 정직한 정치! 따뜻하고 겸손한 정치를 이어가겠다”라면서 “여수시민들께서 21대 국회 의정활동 최우수 평가를 해주신 만큼 일 잘하는,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 김회재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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