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여수시 문수동 실천본부, 1월 ‘중점 실천의 날’ 추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 홍보’, ‘교통안전 캠페인’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문수동 실천본부가 지난달 31일 주민센터에서 정기회의 개최 후 1월 ‘중점 실천의 날’을 추진했다.

 

이날 실천본부 3개 분과 30여 명은 정기회의에서 주요 시정 홍보 사항 공유를 비롯해 지난해 르네상스 문수동 실천본부의 활동 보고 및 올해 세부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주민센터 인근 사거리를 중심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홍보 캠페인’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김경수 본부장은 “작년 시민운동을 바탕으로 2024년도에도 여수의 미래를 가꿔 나가기 위해 문수동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문수지역 여러 자생단체들과 함께 협력해 3대 시민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문수동장은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실천본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으로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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