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환경도서관, ‘밤하늘 별자리 관측’ 야간 프로그램 운영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 환경도서관은 주 2회 야간 특화프로그램으로 ‘밤하늘 별자리 관측’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밤하늘 별자리 관측’은 시민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별자리 교육과 천체관측 체험으로 구성, 환경도서관 강의실 및 옥상천문대 등에서 매주 수·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하절기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까지 운영된다.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관측 희망일 1일 전까지, 단체는 별도 참가신청서 제출로 1주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운영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밤 하늘과 우주의 신비로운 현상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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